본문 바로가기
유용한_팁

맘에 안드는 모니터 암 색을 칠 해봅시다

by 씨디맨 2009. 5. 30.
320x100



모니터 암을 쓰고 있지만, 은색 칠이 좀 벗겨졌었습니다. 은색 받침대인것도 조금 마음에 들지 않던 터라 어떻게 해볼까
생각중에 색을 바꿔보기로 했습니다.




예전에 케이스에 타공망에 칠하려고 구매해 두었던 무광검은색 락카입니다.
모니터암의 받침대를 분리해서 밖에 신문지를 깔고 락카를 뿌려봤습니다.

너무 가까이에서 뿌리니 잉크가 흐를정도로 많이 묻더군요. 색도 균일하게 안되고. 첫번째는 실패를 하고
다시 덧칠해서 칠해보았습니다. 그랬더니 그나마 괜찮게 나오는군요. 락카는 멀리서 (30-40센치 거리에서)
뿌려야합니다. 그래야 색이 이쁘게 입혀지네요.






색이 바뀐 모습입니다. 검은색 모니터에 검은색 받침이라 좀 더 깔끔해졌죠. 책상도 검은색이었으면 더 좋았을뻔
했습니다. 책상을 다음에 바꿀때 한번더 찍어봐야겠네요.

맘에 안드는 색상이나 가구, 기구 등이 있다면 색을 한번 바꿔보는것도 좋을것같습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