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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이야기

넘버원덕 레시피 이벤트 응모

by 씨디맨 2009. 5.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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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버원덕 에서 레시피 이벤트를 하네요. 놓칠 수 는 없죠 ㅋ

제가 요리를 아주 잘 하고 그런건 아닌지라 ; 적당히 제가 할 수 있던 선에서 제일 맛있었던걸 소개합니다.


예전에 썻던글은 : http://cdmanii.tistory.com/637


*넘버원덕 오리밥 만들기 레시피


넘버원덕에 보면 무항생제 오리슬라이스가 있습니다. 이걸 사다가 저는 버섯이랑 (버섯 많이 넣음 좋아요)
마늘 , 양파 , 느타리버섯 을 넣은뒤 저는 뭐 양념장을 잘 만드는건 아니기에 ...

돼지고기 양념장을 넣어줍니다 ㅋ

















이제 잘 버무린뒤, 양념을 하루 숙성시킵니다.  비늴팩에 넣어놓고 냉장고에 넣어두면 되요. 얼리진 마시구요 ;










일하고 집에 돌아왔을때 꾀 피곤하죠. 저는 따로 밥챙겨주는 사람도 없고,(자취중) 오리양념재워둔걸 조금 덜어낸뒤
익힙니다. 익히면 저절로 오리기름이 나옵니다. 오리기름은 일부러 퍼먹을정도로 몸에 좋으건 아니지만 그래도 몸에 좋다고
합니다. 이 기름이 최고예요 왜냐 여기다가 밥을 섞어줍니다. 그러면 꼭 비빔밥을 만든것마냥 딱 알맞게 됩니다.





가스레인지가 안딱아놔서 좀... (평상시에는 잘 딱아놓습니다 -_-;;)


밥을 넣은뒤 더 익혀주면 감칠맛이 나는 오리밥? 요리가 됩니다. 느타리버섯은 많이 넣으면 좋습니다. 버섯이 꼭 고기맛이 나거든요
오리고기는 돼지고기보다 씹는맛이 더 강하고 씹을 수 록 맛이 납니다. 정말 일품이지요 !

이렇게 양념을 재워두면 아침에도 몇분만 요리하면 밥을 먹을 수 있기에 아침도 든든히 먹고 출근할 수 있습니다. 따로 반찬이
필요없을정도로 맛있구요. 양념장을 만들 수 있는 분은 직접 만들어서 해도 좋겠네요. 몸에도 좋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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