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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리어답터_리뷰

건강 챙겨 주는 OZ체조위젯

by 씨디맨 2009. 3.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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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Z체조위젯을 설치를 진행해보면서, 따라해보면서 사용방법 및 느낀점을 같이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 OZ위젯 설치를 해보자

OZ체조위젯 설치


(스크립트가 입력 가능한 블로그에만 설치가 가능합니다)

1.

설치는 크게 어렵지는 않았습니다. 어느정도 지식만 있고 블로그 꾸미기에 관심이 있다면 특별히 메뉴얼을 읽지 않고도
가능한 수준입니다.  설치 URL 접근한 뒤, 위젯설정을 해줍니다.



블로그 주소를 입력하고 , OZ체조위젯의 첫페이지에 나타날 문구를 입력합니다.




블로그 인사말은 15자가 Max 인듯한데 좀더 길게 해도 잘 나타나는군요.
15자를 넘게 입력을 하였는데 모두 잘 출력이 되었습니다, 꼭 글자제한이 필요하다면 Input 입력창 자체에 최대치글자제한을
걸어놓는게 맞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블로그 인사말은 처음 위젯이 뜰때 안내멘트에 나타날 내용입니다. 멋지게 인사맨트를 적어놓는다면 위젯이 꼭
자신의 것처럼 인사를 하며 첫화면을 반겨줄 것 입니다.



2.



위젯 퍼가기 버튼을 누르면 위와같이 코드가 나옵니다. 복사한뒤 블로그의 사이드바에 추가를 해주면 되겠습니다.
js 파일을 임의로 받아서 내용을 살펴보았습니다.



document.write('<iframe frameborder="0" allowTransparency="true" height="300" width="166" scrolling="no" id="__wzdfactory_XXXXX" src="http://external.wzdfactory.com/layer/XXXXX?doc[title]=' + encodeURIComponent(document.title) + '&amp;&amp;doc[host]=' + encodeURIComponent(location.protocol + '//' + location.host) + '&amp;doc[url]=' + encodeURIComponent(location.href) + '"></iframe>');

문자열로 받은 내용을 (문자열은 해당하는 아이디 와 타이틀 문자열) 디코딩하여 iframe 로 해당 위젯을 넣는 부분같군요.
크기는 300 X 166 으로 고정이 되어있습니다. 아무래도 OZ체조위젯 안에 내용들이 미리 같은 사이즈로 만들어져있기때문으로
생각됩니다. 하지만 내용그림을 축소해서 출력할 수 도 있기에 적어도 넓이는 조정이 될 수 있어야하지 않을까 하는생각이 드는군요.

사이드바의 넓이를 임의로 좁혔거나, 또는 넓혔을경우에 즉 166사이즈보다 크거나 작을때는 약간 어정쩡한 크기의 위젯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3.



복사한 코드를 블로그의 사이드바에 태그 입력기를 만든뒤 추가합니다 (티스토리에 해당)

티스토리 경우 예전에는 스킨을 따로 저장하는 부분이 없었기에 Skin.html 에 임의로 내용을 추가해서 넣고 했지만,
요즘은 스킨이 저장이 되기때문에 잘못될일이 드물고, 잘못되더라도 스킨 복구가 가능하기때문에
태그 입력기 로 입력을 해넣어도 충분할것으로 보입니다. 실제로 여러번 넣고 지우고 해보았지만 아직까지는
한번도 문제를 일으키진 않는군요.


4.
블로그에서 위젯을 확인해봅시다.



처음 뛰우면 블로그 인사말 에 입력해 놓았던 문구가 나타납니다. 그림글자로 나타나기때문에 글자가 아주 또록하게 나오진 않지만
그때문인지 조금은 삐뚤한 글자가 좀 더 친근감 있게 다가옵니다. 이부분은 맘에 드는군요.




# OZ체조위젯 디자인

디자인은 아무래도 핸드폰과 연관된 위젯이기에 핸드폰 디자인에 들어가 있습니다. OZ폰으로도 위의 위젯 및 더 다양한 위젯을
만나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블로그에 설치하는 위젯에 한해서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하얀색 반투명 테두리에 검은색 스킨이 입혀진 터치폰 형상의 디자인에 체조와 관련된 만화와 비슷한 그림이 들어있습니다.
대부분 어느 블로그에서나 디자인이 어울릴 것으로 판단되긴 하지만 조금 아쉬운 부분은 있습니다.



대부분의 스킨과 잘 어울렸습니다. 다만 태두리에 검은색이 잘 어울리는 스킨이 있는가 하면 너무 위젯이 튀어보여서
블로그 스킨이 죽는경우도 생기더군요. 테두리의 색지정도 가능하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이드바의 폭이 좁은 경우에는 위젯이 짤려서 보이는 경우도 생겼습니다. 넓이 조절이 필요해 보이는 부분입니다.
반대로 사이드바가 너무 넓은경우에도 전체적인 조화를 위해서 조절 할 필요가 생기는데 넓이 및 높이 조절이 되면 좋겠다고
생각되는 대목입니다.

넓이를 조절하면 내용컨텐츠가 안맞아진다고 할 수 있겠지만 임의로 크기를 넓히고 줄인만큼 안에 내용부분의 크기가
바뀌거나 또는 위젯의 테두리 부분의 넓이가 변해서 이부분을 어느정도 수용할 수 있을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 건강을 챙겨주는 OZ 위젯

위젯을 사용해보고 싶었던 이유는 체조를 알려주는 위젯이기 때문입니다. 보통 위젯을 보는사람경우에 컴퓨터를 장기간 만지는
사람일 경우가 많을걸로 생각됩니다.

필자의 경우도 컴퓨터를 하루에 10시간 이상 잡고 있는데 이때 자신도 모르게 허리가 바르지 못하게 앉는다던지, 너무 집중하고 있는 나머지 눈을 안깜빡인다던지, 마우스를 너무 장시간 잡고 있어서 손목에서 뚝뚝 소리가 난다던지 그렇습니다.

위젯을 보고 있으면 자신도 모르게 각성하게 되고 몇분이라고 하더라도 다시 의자에 앉게 되며 건강을 한번 생각하게 되는군요.

익히 잘 알고있는 연애인들이 체조를 알려주기 때문에 친숙하고 쉽게 따라해 볼 수 있습니다. 실제로도 아이들에게 시켜보아도
곧잘 따라하는걸 볼 수 있습니다.



OZ체조는 11가지로 구성이 되어있고, 블로그를 뛰우면 사이드바나 또는 OZ 위젯을 뛰워놓은곳에서
랜덤으로 체조가 진행이 됩니다. 자주 보려면 상단에 올려놓아야겠죠.

제 경우 가장 맘에 들고 자주 해 볼만한건 4번 졸음 예방 과 9번 손목 운동 인것 같습니다.
11가지의 체조가 랜덤으로 재생되는건 좋지만 위젯을 처음 설정하는 단계에서 자주 볼 체조를 미리 정한다거나
또는 재생순서를 임의로 선택이 가능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저는 마우스를 나쁜자세로 오래 잡고 있다보니, 손목을 돌리면 뚝뚝 거리는 소리가 난답니다.
병원에서는 무조건 쉬어야한다고 했지만 그럴 수 는 없기에.. 하지만 계속 마우스를 잡고 있으면 더 나빠지겠죠

OZ체조위젯에서 팔목을 돌리라고 알려주는군요 왼쪽으로, 오른쪽으로

따라해보면서 잠도 깨고, 손목 운동도 합니다.

다른운동은 모두 따라해 볼 만 한듯합니다. 그런데  6번 달걀형 얼굴 만들기는 사람 많은곳에서 따라하기가 좀 민망하군요 :~)

체조를 모두 설명하기에는 다른블로그에서도 모두 한것이라 의미는 적은듯하고 제가 느끼기에는 한번쯤은 따라해보기에
좋은듯합니다. 자신의 블로그에 달아놓았다면 자신의 블로그를 관리하면서 최소한 자세를 바르게 하고 몸을 한번이라도
더 생각하게 만드는것 같아서 유용한 위젯 같습니다.

디자인 부분과 넓이 부분을 조절이 가능하게끔 조금 더 몇가지 보완한다면 여러 블로그에서도 유용하고 재밌게 활용이 가능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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