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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리어답터_리뷰/악세서리

20000mAh 보조배터리 코끼리 R팩 트리플 3개 입출력 지원

by 씨디맨 2018. 3.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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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끼리 닮은 대용량 보조배터리 특별한 기능이 또 있다

대용량 보조배터리를 하나 소개하려고 합니다. 특이한 기능까지 있습니다. 20000mAh 보조배터리 코끼리 R팩 트리플는 3개 입출력 지원 하는 제품 입니다. ALLOY 하우징을 사용해서 견고하고 튼튼한 제품이었는데요. 20000mAh 보조배터리 코끼리 R팩 트리플는 여러개의 스마트폰을 동시에 충전도 가능 합니다. QC3.0 포트를 이용해서 고속충전을 지원하는 장치 경우 빠르게 충전이 가능했습니다. 대용량 보조배터리는 다른 장치도 빠르게 충전 해야하지만 보조배터리 자체도 빠르게 충전되어야 편리한데요. 12V의 고속 충전을 지원해서 빠르게 충전할 수 있는 제품 이었습니다.

용량이 커서 크기는 좀 있는 제품이지만 비교적 얇고 길죽한 형태로 휴대하기에는 편리한 형태 였습니다.

 

20000mAh 보조배터리 코끼리 R팩 트리플 3개 입출력 지원

제품 색상은 블랙, 골드, 로즈골드가 있는데요. 준비한 색상은 블랙과 로즈 골드 입니다.

 

이 제품은 20000mAh의 대용량 보조배터리 입니다. 그리고 3개의 입력과 3개의 출력이 가능한 제품 인데요. KCP (KOKIRI-Charge Protocol)을 지원하는 제품 입니다.

 

5V/9V/12V를 지원하는 USB 포트 1번과 5V 2A를 지원하는 2개의 USB 포트가 있습니다. 엽력은 마이크로USB, USB-C, 라이트닝 단자를 지원 합니다. 즉 보조배터리 자체를 충전 시 어떤 케이블로도 충전이 가능 합니다. 전원버튼은 소프트웨어 방식제어로 한번 누르면 전원이 켜지며, 두번 누르면 전원을 차단하는 기능도 넣었습니다. 상단에는 4단계의 배터리의 잔량을 알려주는 부분이 있습니다.

 

각 포트에서 모든 출력을 모두 다 할경우 5V 3A까지 가능하며 하나의 포트에서 최대 2A의 출력이 가능 합니다. 입력의 경우도 최대 2A가 가능 합니다.

 

구성품으로는 보조배터리와 가죽파우치, 케이블로 구성 되어 있습니다.

 

케이블은 2in 1 형태 인데요.

 

이 케이블 하나로 2가지 타입의 장치를 충전 할 수 있습니다.

 

단자 커버를 열어보면 USB-C 포트가 먼저 보입니다. 길이는 비교적 짧은 편이지만 USB-C의 최신 스마트폰이나 태블릿들을 연결해서 충전이 가능 합니다.

 

 

앞부분을 분리하면 마이크로 USB 단자가 보입니다. 마이크로 USB 단자로 충전하는 스마트폰이나 태블릿들도 충전이 가능 합니다.

 

보조배터리는 금속재질로 외형을 입혀서 약간 묵직하고 무겁긴 합니다. 다만 용량을 생각해보면 이정도 무게는 감수할 수 있는 정도이죠. 그리고 대용량 보조배터리는 보통 백팩이나 가방에 들고다니기 때문에 크게 문제가 되진 않습니다. 오히려 대용량 배터리이므로 가방에 넣고다니면 넉넉하게 다른 장치 모두 다 충전 할 수 있어서 마음이 든든한 부분이 있죠.

 

측면 부분에는 전원 버튼이 보입니다. 장치는 연결하면 바로 충전이 시작이 되는데 전원충전을 멈추고 싶다면 전원 버튼을 두번 연속 누르면 전원이 차단 됩니다. 다시 한번 누르면 충전이 시작이 됩니다.

 

출력포트를 보면 OUT1 포트는 QC3.0 까지 지원하는 포트 입니다. 5/9/12V 까지 지원하면서 고속충전을 지원하는 장치를 빠르게 충전할 수 있습니다. OUT2 , OUT3 포트는 5V 2A 까지 지원하는 포트 입니다. 참고로 2개 이상의 포트를 모두 연결해서 충전시에는 5V로 낮춰져서 충전이 되게 됩니다.

입력포트는 USB-C와 USB-M, 라이트닝 단자를 지원을 합니다.

 

라이트닝 입력 단자는 측면에 위치 합니다. 3가지 타입의 입력을 모두 지원하므로 어떤 케이블이 있던지 간에 충전이 가능 합니다. 참고로 라이트닝 단자는 5V 2A까지 입력이 가능하고 USB-C , USB-M 포트는 12V까지 입력을 지원하여 가능하면 USB-M, USB-C 포트를 통해서 충전하면 좀 더 빠르게 충전을 할 수 있습니다.

 

3개의 입력, 3개의 출력포트를 지원하는데 참고로 2개 이상의 입력을 동시에 넣는다고 해서 더 빠르게 충전되는 타입은 아닙니다. 3개의 입력 중 원하는 타입을 선택해서 충전하면 된다는 것으로 알아두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가죽파우치에 넣어 봤는데요. 가죽파우치는 좀 차갑고 무거운 보조배터리의 외형을 좀 촉감을 부드럽고 따뜻하게 만들어줍니다. 덜 차갑게 느껴지더군요.

 

제품을 켰을 때 상단에는 LED로 배터리 잔량을 알려줍니다. 근데 빛이 구멍이 뚫린 곳으로 나오는 형태는 아니어서 약간 흐미하게 보이네요. 정면에서 봐야 정확하게 보입니다.

 

QC3.0을 지원하는 포트를 이용해서 갤럭시S9+를 충전을 해 봤습니다. 9.14V 1.26A로 11.5W 수준으로 빠르게 충전되는 것이 확인이 됩니다.

 

2개의 장치를 동시에 충전 시에는 9V를 지원하던 포트도 5V로 전압이 낮아진 상태로 충전이 됩니다. 2~3개의 포트를 이용해서 동시에 충전시에는 전압이 낮아지는 부분은 사실 어쩔 수 없습니다. 다른 보조배터리도 마찬가지니까요.

 

다만 동시에 3개의 장치까지 충전이 가능하며, 대용량 보조배터리 이므로 3개의 장치를 모두 완충전까지 가능하므로 야외에 나갔거나 할 때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기본으로 제공하는 케이블은 길이는 좀 짧은 편이지만, 요즘 많이 사용하는 USB-C 포트를 쓰는 스마트폰이나, 이전 스마트폰 모두 다 편하게 충전이 가능해서 괜찮았습니다. 아쉽다면 전용 가방은 기본 제공이 안되는 부분인데요. 별도로 가방을 이용할 수 는 있는 것 같네요.

 

20000mAh의 대용량 보조배터리를 사용 후 반대로 다시 충전 할 때에도 속도는 중요합니다. 빠르게 보조배터리르 충전해 놓아야 다시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이죠. USB-M 포트를 이용하면 12.4V 1.45A로 18W 수준으로 빠르게 충전이 가능 합니다. 밤에 사용하지 않을 때 잠깐 충전해두면 하루 종일 사용이 가능 합니다.

 

USB-C 포트를 통해서도 12V의 고속충전이 가능 합니다.

 

참고로 라이트닝 단자를 통해서도 충전이 가능한데 이때는 5.23V 0.69A 수준으로 약간은 느린 충전이 가능 했습니다. 3가지 타입의 충전을 모두 지원하지만, 가능하다면 USB-C, USB-M 포트를 통해서 충전하는 것이 좀 더 빠르게 충전할 수 있다는 것은 알아두면 좋을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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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으로도 사용하는 모습을 찍어 봤는데요. 여행 갈 때 백팩에 하나 넣어두면 정말 든든할 것 같네요. 추가로 좀 긴 케이블을 3개 준비해두면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을 가방에서 선을 빼서 충분하게 충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대용량 보조배터리가 필요하셨던 분들이라면 하나 구매해보셔도 좋을 것 같네요.

구매 링크 : https://goo.gl/mNAXSP

이 제품은 코끼리주식회사로 부터 지원을 받아 작성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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