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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리어답터_리뷰/인테리어 및 소품

클라리소닉 미아3 ARIA 미아 핏 피부 세안기 초저가로 사용하기

by 씨디맨 2018. 1.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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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세안은 좋은 것을 쓰는것도 좋은데 잘 씻어내야 한다

피부에 관심이 많은 분들은 알고 있는 제품일텐데요. 부드러운 브러시로 세안하는 도구 입니다. 클라리소닉 미아3 ARIA 그리고 미아 핏을 소개 합니다. 피부 세안기 초저가로 사용할 수 있는데요. 실제 사용해보니 괜찮은 점이 좀 보이네요. 클라리소닉 미아3 ARIA 그리고 미아 핏을 실제로 사용해보니 회전하는 브러시인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라 실제로는 진동하는 브러시네요. 1초에 300회나 회전한다고 써있는데 실제로는 300회 진동으로 부드럽게 피부 위를 닦아낸다고 보면 됩니다. 피부에 생각보다 자극도 덜해서 가볍게 계속 세안도구로 쓸 수 있을듯 했습니다.

왼쪽은 미아 핏 오른쪽은 미아3 ARIA 입니다. 모양이 서로 약간 다른데 둘다 소개를 해 드릴께요.

 

클라리소닉 미아2 미아 핏 피부 세안기 초저가로 사용하기

미아3 ARIA는 신제품 인데요. 이 제품들은 모두 방수가 됩니다. 충전기가 좀 특이한 형태로 올려놓으면 쉽게 충전하면서 사용할 수 있는 제품 입니다.

 

구성품을 보면 설명서와 거치대, 충전기, 어댑터, 클렌저, 미아3 ARIA가 들어가 있습니다.

 

미아3 ARIA는 좀 길죽한 모양인데요. 손에 쥐기 편한 모양으로 되어있어서 실제로 써보니 제일 편했습니다.

 

상단에 브러시가 장착되어 있는데요. 참고로 시계 방향으로 돌리면 빠집니다.

 

본체 모양은 상단 모양이 ㄱ자모양으로 생겼습니다. 덕분에 손잡이가 길죽해서 실제 사용시에는 그림감이 좋아서 편했습니다.

 

충전을 하려면 USB 충전기에 연결 후 하단 손잡이 부분에 충전기 부분을 붙이면 충전 됩니다. 참고로 충전기는 110V 팁으로 되어있는데 앞에 돼지코를 붙여도 되고 (입력은 프리볼트) 또는 집에 많이 사용하는 스마트폰 USB 충전기 등을 써도 됩니다. 여행중이라면 보조배터리에 연결해도 됩니다.

 

붙이는 곳은 손잡이 부분 인데요. 이부분에 자석이 있는지 가져가면 자동으로 달라 붙습니다.

 

실제 사용시에는 거치대에 충전기 부분을 끼워서 사용합니다. 충전기와 거치대가 약간 들뜨긴 한데 미아3 ARIA를 끼우면 딱 맞긴 하네요. 원래 이런식으로 쓰는듯 합니다. 충전기와 거치대가 굳이 분리되도록 해놓은것은 여행시 사용할 때 좀 더 편리하게 하기 위해서 인듯 하네요.

 

제 경우에는 거치대만 놓고 올려서 사용하고 충전시에만 자리를 잠시 옮겨서 충전하고 있습니다. USB 단자도 연결하기 마땅치 않고 할 때 이렇게 쓰면 될듯 싶네요.

 

전원을 켜보면 중앙에 둥근모양으로 브러시가 있고 가장자리에도 둥근 모양으로 브러시가 있는데요. 가장자리는 진동은 없습니다. 중앙 부분에 둥근 브러시 부분이 아주 빠르게 고속으로 떨리네요. 둥근 모양이라 회전하는것으로 생각하는 분들도 있을텐데요. 저도 처음에 그런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라 아주 빠르게 떨리면서 피부를 청소하는 타입 입니다.

 

클렌저를 이용하면 좀 더 세안을 쉽게 할 수 있습니다. 근데 꼭 이것을 쓸 필요는 없고 이미 가지고 있는 폼 클렌저 같은것을 쓰셔도 됩니다.

 

처음에는 브러시를 물에 적시고 난 뒤 클렌저를 뭍여서 사용 합니다. 얼굴을 먼저 세안 후 하시는게 좀 더 효과는 좋습니다.

 

실제 사용해보면 빠르게 떨리면서 청소하는 타입이여서 그런지 약간 간지러운 느낌도 있네요. 근데 계속 회전하는 타입은 중앙 부분에 솔이 뭉쳐서 그부분이 좀 아플 수도 있는데요. 이 제품은 미세하게 떨리는 타입이라 아프진 않네요. 피부자극도 좀 적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미아 핏은 좀 더 크기가 작은 제품 입니다. 그리고 모양도 특이 합니다.

 

구성품인데요. 충전대도 좀 특이하게 생겼습니다.

 

크기는 그렇게 크지는 않네요. 비교적 아담함 사이즈 입니다.

 

손잡이는 몸체를 잡고 사용하는 형태이므로 굳이 따지면 그립감이 그렇게 좋지는 않습니다.

 

브러시나 중앙 부분이 빠르게 떨리면서 세안하는 방식은 동일 합니다.

 

충전대 위에 올려둔 모습 인데요. 이렇게 올리면 충전이 됩니다. 충전대 모양은 이게 다 나은 느낌도 있네요. 클라리소닉 미아3 ARIA와 미아 핏 두가지를 모여드렸는데요. 기능은 거의 같습니다. 다르다면, 강약 조절이 약간 다르고 몸체 모양이 좀 다릅니다. 그립감은 미아3 ARIA 제품이 좀 더 좋습니다.

 

별도의 브러시도 구매가 가능 합니다.

 

브러시도 비슷비슷 해 보이는데 기능이 좀 다르다고 하네요. 중앙에 브러시 색상으로 구별을 합니다.

 

세안은 남자든 여자든 잘 하는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저도 요즘 밤세는 일이 너무 많아서 세안을 놓칠때가 있는데요. 관리 잘 해 줘야 할 것 같습니다. 세안은 좋은 비누나 폼 클렌저를 쓰는것도 중요한데 깨끗하게 잘 씻어내는것도 중요하다고 하죠. 그런 의미에서 피부 세안기는 꼭 써보는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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