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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리어답터_리뷰/드론

미니 드론 에어고 미니 AIR GO MINI 집에서 날리기 안전한

by 씨디맨 2017. 1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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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에서 날릴 수 있는 가격 부담이 적은 안전한 미니드론

부담없이 사용해볼만한 제품이었는데요. 생각보다 잘날고 안전합니다. 미니 드론 에어고 미니 (AIR GO MINI) 집에서 날리기 안전한 제품을 소개해보려고 하는데요. 파랑색과 빨강색 제품이 있는데 크기는 손바닥 만합니다. 미니 드론 에어고 미니는 크기가 작아서 바람이 없는 실내에서 날리는게 좋습니다. 2.4GHz 신호를 이용하므로 비교적 멀리 날릴 수 있지만 주변의 신호 간섭을 많이 받으므로 실외에서 날리기에는 조금은 위험할 수 도 있습니다. 멀리 날라가버릴 수 있으니까요. 그리고 크기가 작은 미니 드론은 강한 바람에는 힘을 못씁니다.

실내에서 사용하기 딱 좋게 되어있는 이유가 팬가이드가 기본적으로 되어있습니다. 벽에 일부러 부딪쳐도 위험하지 않습니다.

 

미니 드론 에어고 미니 AIR GO MINI 집에서 날리기 안전한

실내에서 그냥 재미삼아 날려보기 너무 괜찮은 제품이었는데요.

 

자동 고도 유지와 블레이드 보호가드가 적용된 이 제품은 비교적 집 안에서 쉽게 조정이 가능한 제품 입니다. 참고로 어느정도의 호버링 비슷한 상태는 되는데 완전한 호버링은 힘들고 어느정도 고도를 유지해주는 기능때문에 조정이 조금 쉬운 부분은 있습니다.

 

이 제품은 사용연령이 있으니 14세 이상이 사용해야 합니다 너무 어린 아이들에게는 조정기를 맡기지 않는게 좋습니다.

 

구성품을 보면 에어고미니 드론과 컨트롤러 , 설명서, 부속품이 들어가 있습니다.

 

미니드론과 조정기 이렇게 한 세트로 사용하게 되는데요. 크기가 작아서 어디 보관할 때도 좋습니다.

 

충전기는 USB 충전 케이블 형태로 보조배터리 등으로도 쉽게 충전이 가능합니다. 여분의 플로펠러가 있는데 뭐 이것을 갈아끼울일이 있을까 싶지만 혹시 모르니 날개도 여분으로 4개가 더 들어가 있습니다. 작은 미니 십자 드라이버가 있는데 이것은 컨트롤러에 건전지함을 열때 필요합니다.

 

에어고 미니는 이 제품은 파랑색 제품인데요. 크기는 손바닥 사이즈 정도 됩니다. 너무 작지도 않지만 그렇다고 크지도 않습니다.

 

하단 부분을 보면 배터리가 외부로 보이는 형태이고 배터리의 선이 뽑혀 있습니다. 이 선을 본체에 연결해주면 기기가 동작 가능합니다. 선이 이렇게 뽑혀 있는 이유는 선을 뽑아서 USB 충전기선에 연결하면 배터리 충전이 되며, 사용때는 선을 다시 뽑아서 기기에 연결해야해서 입니다. 실제 사용시 이부분이 조금 번거로울 수 는 있습니다.

 

USB 케이블을 연결해서 충전을 해 봅니다.

 

USB 형태이므로 보조배터리 등에 연결해서 충전도 가능 합니다. 충전시간은 비교적 짧습니다. 물론 배터리 용량이 작아서 인데요. 그래서 인지 실제 비행 시간은 5분이 약간 안되는 듯 하네요.

스펙상으로 배터리는 150mAh 이고 최대 비행시간은 5분 그리고 비행거리는 최대 30미터라고 합니다.

 

컨트롤러는 작은 사이즈 이지만 있을 것은 다 있습니다. 이륙 착륙 버튼도 있고 2개의 스틱을 이용해서 조정이 가능 합니다.

 

건전지 함을 열 때 볼트를 한번 풀어야 합니다. 건전지는 기본 제공은 아니네요. AAA 사이즈 건전지 3개가 필요합니다.

 

설명서를 보면 기본적인 조정법과 묘기하는 방법과 비상착륙 방법, 이륙 착륙 방법 등이 적혀 있습니다.

 

시동을 걸때에는 왼쪽 스틱을 위로 두번 올리면 출발 준비가 됩니다. 착륙은 왼쪽 스틱을 계속 내리면 됩니다. 또는 착륙 버튼을 누르면 자동으로 내려 옵니다.

 

실내에서 날려 봤는데요. 생각보다 소음도 높지는 않네요.

 

이 제품을 날릴 때 안심이 되었던 점은 블레이드 가드가 있어서 벽에 부딪쳐도 또는 사람과 부딪쳐도 다치지 않았습니다. 계속 천장으로 올라가서 천장에 붙어있어도 그상태를 유지할 수 있었는데요.

 

벽이 일부러 부딪쳐보고 벽에 붙은상태로 유지해보기도 했는데요. 그래도 버티는군요. 물론 이것은 부드러운 가드가 있어서 입니다. 팬날개 주위로 가드가 없으면 당연 프롭이 먼저 부딪치면서 바닥으로 추락하겠죠.

 

처음 날릴 때 어느정도의 고도 유지는 해주는데요. 그래서 갑자기 위로 올라가거나 아래로 내려가진 않았습니다. 다만 가만히 그자리를 완전하게 유지하는 호버링은 안됩니다 어느정도는 조금씩 계속 왔다갔다 흐르는데요. 그때는 조정기를 조정해서 원하는 위치로 옮기면 됩니다.

 

다만 6축자이로와 기압계가 있어서 어느정도 위치를 고정하려는 힘이 있어서 조정이 약간 편하다는 것이죠. 물론 비싼 제품들이 더 날리긴 쉽고 더 오래날기도 하지만 실내에서 날리긴 힘드니까요. 미니 드론은 그런 부분에서 장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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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날리고 있으니 와이프도 재미있어 보인다면서 가르쳐 달라고 해서 가르쳐 주니 잘 날리네요. 5분이 생각보다 금방 지나갑니다. 좀 날리고 있으면 시간 가는줄 모르고 날리게 되네요. 금방 배터리가 소모되어서 다시 충전해야하긴 하지만 충전 시간이 비교적 짧아서 조금 충전 후 또 날려볼 수 있습니다. 가벼운 마음으로 드론 날려보고 싶은 분들은 사용해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가격도 4만원대로 엄청 저렴합니다.

구매링크 : http://www.minting.co.kr/shop/item.php?it_id=1503364592

이 제품은 민팅의 지원을 받아 작성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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