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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이야기

수소살균수 뿌려서 냄새를 없애보자

by 씨디맨 2016. 8.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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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냄새가 조금씩난다면 억제해보자

리아제로S를 계속 써보고는 있는데요. 이것으로 냄새도 잡을 수 있습니다. 수소살균수 뿌려서 냄새를 없애보도록 하죠. 살균수라고 판매하는 제품들 중에는 공기와 반응하여 물로 환원되는 것들이 많은데요. 그것을 뿌려서 소독을 하는 것이죠. 유아용 장난감이나 또는 옷에 닿거나 민감한 부분에 뿌려서 소독을 하는것이죠. 수소살균수를 리아제로S로 만들어서 사용하는 것의 장점이라면 그냥 수돗물로 만들 수 있어서 원하는 만큼 만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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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살균수는 물에 아주 미세한 기포 형태로 수소를 녹여서 그것을 이용하는 것인데요. 이 과정중에 수많은 음이온이 함께 만들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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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만들어지는 수소살균수는 물만 이용하는것이므로 안전하고 이것으로 과일을 씻거나 청소하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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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날씨가 좀 쌀쌀해져서 예외일지도 모르지만 더운 여름철 화장실도 덥죠. 쉽게 냄새가 나기 쉽습니다. 이럴 때 수소살균수를 뿌려주면 세균번식을 어느정도 막을 수 있습니다. 다만 알아둬야 할 점이라면 한번 뿌리면 세균 박멸 그런건 아닙니다. 다시 세균은 번식 합니다. 번식할 수 있는 환경이 되니까요. 다만 뿌려주고 일정기간 내에는 뿌리기 전보다는 깨끗하다는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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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활용할까 고민하다가 에어컨 뒤에도 엄청 뿌려 봤습니다. 물한통 만들어서 뿌리는것은 쉬웠는데요. 에어컨 계속 쓰다보면 이상한 냄새가 납니다. 그것을 잡으려고 뿌려 봤는데요.

결과만 말하면 크게 도움은 되진 않네요. 수소살균수가 곰팡이도 억제하긴 하지만 아무리 많이 뿌려놓아도 다시 번식을 하는가 봅니다. 처음에는 냄새가 안나는듯했는데 여전히 나더군요. 에어컨은 동작 후 끌 때 송풍기능으로 2시간 이상 켜놓는게 오히려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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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확실하게 효과를 봤었던 것은 신발장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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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장에 많은 신발이 있고 닫아놓다보면 여름철에 이상한 냄새가 납니다. 확실히 테스트 해보기 위해서 문을 열어놓고 냄새가 계속 나는것을 확인했습니다. 문을 열어놓는 환기정도로는 냄새가 계속 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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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수소살균수를 뿌립니다. 뿌리고 난 뒤 와이프와 같이 평가를 해 봤는데요. 확실히 뿌리고 나니 냄새가 안납니다. 좀 신기했습니다. 근데 한가지 실험을 더 해봐야하는데 아직 못해봤는데요. 그냥 물을 뿌려도 왠지 조금 효과가 있을듯한 느낌도 듭니다. 물론 수소살균수여서 냄새가 좀 더 잡아진 부분이 분명 있을겁니다.

세균수 확인 하는 장비 같은게 있다면 좀 더 명확하게 확인이 될텐데 저도 아직 그런 측정기는 없어서 애매하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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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확실한건 뿌리고 일정기간동안은 냄새가 좀 줄어들긴 합니다. 다만 이곳 저곳 뿌란다고 무조건 세균 박멸되고 냄새 다 없어지고 그런건 아니었습니다. 과장광고가 될수 있어서 그런 부분을 생각해보기 위해서 이렇게 설명드리는 것이구요. 다만 여러가지 실험 평가에서 나온것을 보면 뿌리면 곰팡이나 세균, 농약분해 등 효과는 있긴 합니다. 이것의 장점이라면 수소살균수를 많이 만들어서 사용할 수 있다는 점 이구요. 참고로 만들고 난뒤 확실한 효과를 거두는것은 만들고 2시간 내라고 하네요. 시간 지나면 일반 물로 돌아가기 때문에 필요한 만큼 자주 만들어서 쓰는게 좋아보입니다. 지금은 과일을 씻을 때 더 많이 사용하고 있긴 한데요. 잘 활용해보면 괜찮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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