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단하고 정숙하며 상당히 고성능의 빠른 노트북
실제로 사용해보니 상당히 맘에 드는 제품이네요. 고성능 프로세서를 사용한 부분도 있지만 전체적인 완성도가 높아보였습니다. 노트북 Dell XPS 13 강하고 조용하며 빠른 델 노트북 이었는데요. 알루미늄으로 상판과 하판을 덮었고 카본무늬를 잎힌 내부의 마감이 상당히 인상적이었습니다. 노트북 Dell XPS 13을 분석해보기 위해서 여러가지 벤치마크를 돌려보고 활용을 해 봤는데요. 장점이 상당히 많은 노트북이네요. 미리 다 말하면 아쉬우니 아래에 글들을 꼼꼼히 봐주세요. 상당히 시간 들여 테스트를 했으니까요.
특히 맘에 들었던 점은 조용한다는 점 그리고 감도가 상당히 좋은 터치패드 였습니다. 그리고 작은 사이즈에 딱 맞게 넣어둔 13인치의 고해상도 화면도 맘에 들었죠.
노트북 Dell XPS 13 강하고 조용하며 빠른 델 노트북
상판 부분에는 Dell 이라는 마크가 선명합니다. 상판 재질은 알루미늄으로 되어있어서 상당히 단단하고 딱딱합니다.
13인치 사이즈에 아주 얇은 노트북이라고 말하기에는 약간은 두께는 있습니다. 하지만 확실히 견고하고 단단한 디자인은 맞습니다. 위아래 부분이 모두 두꺼운 알루미늄으로 보강이 되어있습니다.
왼쪽 부분을 보면 전원단자와 Type-C 단자, USB 3.0 단자, 오디오 단자가 있습니다.
오른쪽에는 SD 슬롯과 상시 충전이 가능한 USB 3.0 단자가 있습니다. 얇은 노트북에 보통 두께를 줄이기 위해서 MicroSD 슬롯을 넣는것에 반해서 SD 슬롯이 들어가 있어서 활용도가 사실 더 높아졌습니다.
힌지 부분은 넓게 되어있고 모니터 상부를 열면 하단에 통풍구가 보이는 형태로 되어 있습니다.
하단 부분에서 인상적이었던 부분이라면 XPS 라는 마크만 보일 뿐 다른 글귀가 없다는 점 입니다. 고무 다리는 넓게 위아래로 배치가 되어있습니다.
하단에 XPS 커버를 열어보면 내부에 제품에 대한 설명들이 적혀 있습니다. 뒷부분의 디자인을 생각해서 일부러 이런식으로 해 놓은듯하네요.
처음 화면을 열어서 사용할 때 느꼈던 점이 좀 작다 라는 느낌이었습니다. 13인치의 보통의 노트북보다 더 작다는 느낌이 들었는데요. 이유라면 화면이 상당히 딱 맞게 들어가 있습니다. 덕분에 하단의 본체부분도 좀 더 작아졌습니다.
그리고 맘에 들었던 점이 본체 상판 부분에 있는 재질의 느낌이었습니다. 약간 고무 비슷한 느낌에 저항이 강한 재질이었는데요. 무늬는 카본 무늬로 되어있습니다. 잘 미끌리지 않고 촉감이 좋아서 타이핑을 할 때 기분이 좋았습니다.
전원 버튼은 키보드에 포함되어있지 않고 따로 별도로 빠져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이런 타입을 좋아 합니다. 전원이 들어오면 버튼에 하얀 빛이 들어옵니다.
아래 부분을 유심히 보니 모니터 바로 아래 부분에 통풍구가 보입니다. 이부분으로 열이 교환이 됩니다.
전원 어댑터도 간단히 보면 두껍고 휴대가 어려운 어댑터가 아니라 얇고 조금 길죽한 형태의 휴대가 편리한 어댑터로 되어있습니다. 그리고 어댑터는 접지도 가능한 형태로 되어있습니다. 실제로 접지가 안되는 노트북을 사용하면 알루미늄을 사용한 노트북 경우 전기가 흐르는 듯한 느낌 때문에 사용이 불편할 수 있죠. 이 노트북 경우에는 접지가 되는 플러그를 사용해서 그런 느낌이 없었습니다.
전원 단자에 꽂히는 플러그의 모양도 괜찮았는데요. 2개의 LED가 있어서 전원 어댑터가 전원이 연결된 상태에서는 빛이 나옵니다. 그래서 쉽게 충전중인지 파악할 수 있죠. 충전이 다 되면 녹색빛으로 바뀐다거나 그런 마저 있었다면 더 좋을뻔한데 그건 노트북에 LED가 있어야겠죠. 노트북 부분에는 왼쪽 측면에 버튼이 있어서 버튼 한번 누르면 충전 상태를 확인할 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터치패드의 경우 상당히 인상적이었는데요. 제가 사용해본 다른 노트북 보다 터치패드의 감도 그리고 따라오는 속도가 상당히 좋았습니다. 윈도우 노트북에서 터치패드를 사용하면 좀 불편하다는 생각을 확 깨어주네요. 마우스를 사용하는것보다는 불편하겠지만 터치패드를 이용해서 조작해도 무척 편리했습니다.
다른 글을 보니 터치패드를 오랫동안 사용시 지문이 잘 남는다는 글도 본적이 있지만 저도 오랫동안 사용해봤는데 지문이 그렇게 잘 남지는 않네요. 물론 손에 땀이 많이 나는분이라면 남을듯 하지만요.
이 노트북은 측면에 HDMI 단자는 없습니다. 참고로 Type-C 단자를 이용해서 디스플레이 포트로 변경해주는 어댑터를 이용하면 사용이 가능하긴 합니다. 그리고 Type-C 등에 연결하는 USB 랜포트나 또는 USB 랜포트를 이용하면 유선랜선도 연결이 가능합니다. 실제로 이렇게 해서 아래에서는 인터넷 속도 측정도 할 것입니다.
Type-C는 USB 3.1을 만족하며 내부적으로는 썬더볼트3에 대응을 합니다.
디스플레이는 3200 x 1600 해상도를 13인치 디스플레이에 넣었습니다. 상당히 고해상도를 밀어 넣었는데요. 덕분에 4K 영상을 보거나 할 때 좀 더 섬세한 영상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사진 편집을 할 때에도 좀 더 풍부한 컬러와 색상 그리고 화면을 볼 수 있죠.
실제 4K 영상을 재생하면서 확인을 해봤는데요.
화면을 가까이에서 바라 보아도 전혀 불편함이 없을정도로 화면이 선명하고 또렸했습니다. 시야각도 좋은 편 입니다. 다만 아쉬운 점일 수 도 있고 아닐 수 도 있지만 이 모니터는 터치가 되는 화면입니다. 굳이 터치를 넣지 않아도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들긴 하지만 어쨋든 터치가 들어가서 화면을 직접 조작하는 부분에서는 장점이 있습니다. 대신 빛반사가 어느정도는 생깁니다.
13인치 화면이 들어간 상태에서도 화면 전체사이즈가 무척 작아보였는데요. 실제로 배젤의 두께를 측정해봤습니다. 모니터 상단 부분은 5mm 정도 됩니다.
좌우 측면의 배젤의 사이즈도 5mm 정도 입니다. 상당히 얇은 배젤 덕분에 화면이 좀 더 부곽되어 보이는 효과가 있습니다.
13인치 화면이지만 딱 맞게 들어간 사이즈 덕분에 노트북의 전체적인 사이즈가 더 작아져 가방 등에 넣고 휴대할 때 공간을 적게 차지하는 장점이 생깁니다.
키보드의 경우에 백라이트 기능을 제공 합니다.
백라이트는 어두운 곳에서도 키보드를 사용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백라이트의 단계는 2단계로 조절이 가능하며 물론 끄는것도 가능 합니다. 실제로 외부에서 사용시 어두운 장소나 또는 밤에 사용할 때 백라이트는 무척 유용합니다.
벤치마크 전에 시스템 정보부터 파악해 봅니다. 윈도우10 Home 버전이 들어가 있습니다. 프로세서는 i7-6500U가 들어갑니다. 저전력이지만 i7 프로세서로 상당히 스펙을 가지고 있습니다. 2.59 GHz 이상의 클럭을 이용할 수 있죠.
저장장치는 NVMe M.2 SSD가 들어가 있습니다. 삼성 제품이 들어간것으로 확인이 되네요. 256GB 가 사용되어서 꽤 넉넉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디스크 여유공간은 186GB 정도로 게임이나 여러가지 프로그램을 설치하기에도 부족하진 않아보입니다.
프로세서의 코어는 2코어이며 HT가 동작하는 형태 입니다. 메모리는 8GB 가 사용이 되었네요.
CPU-Z 정보 입니다. 스카이레이트 프로세서가 사용되면서 전체적인 성능이 올라갔습니다. 물론 내장그래픽 성능 부분이 더 눈여겨 볼만하지만요.
그런데 이 제품은 DDR3 메모리를 사용하는 형태 였습니다. 내부 버스는 변경이 되었는데 DDR4를 사용하지 않고 DDR3를 사용하네요. 물론 스카이레이크를 지원하는 칩셋이 DDR3/DDR4 둘다 지원하는것은 맞습니다.
내장그래픽은 HD520 이 사용이 됩니다. HD530이 사용되면 더 좋았을 듯 한데 조금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꽤 괜찮은 성능을 내어줍니다.
GPU-Z 정보 입니다. HD 520 내장그래픽이 사용이 됩니다. 그래픽메모리는 로컬 메모리의 1GB를 쉐어해서 사용하는 형태 입니다.
GPU-Z 로 확인시 온도는 53도 정도가 나오네요. 참고로 노트북은 어느정도 온도를 정해놓고 그 전까지는 팬을 동작시키지 않기는 합니다. 그렇게 해서 소음을 줄이는 형태 이죠.
USB 랜포트를 이용해서 유선랜선을 연결 후 인터넷 속도 측정을 먼저 해 봤습니다. 다운로드 746 Mbps, 업로드 486 Mbps 가 나왔습니다.
5GHz로 무선연결 후 속도 측정을 해 봤습니다. 다운로드 330Mbsp, 업로드 370 Mbps 정도가 측정이 됩니다. 무선속도도 요즘은 많이 빨라지고 있어서 (광기가, 기가인터넷 등) 굳이 유선으로 연결하지 않더라도 빠르게 사용이 가능 합니다.
3DMARK 벤치마크를 돌려봤습니다. 기본적인 그래픽 성능을 간단하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4K 성능을 알아보는 Fire Strike Ultra 점수는 209점이 측정됩니다. 그래픽점수는 211점 이네요.
물론 고성능의 별도의 그래픽카드 보다는 점수가 낮긴 합니다. 하지만 별도의 그래픽카드가 들어가있지 않은게 더 장점이 될 수 도 있습니다. 발열이 낮고 전력소모량이 낮기 때문이죠.
Fire Strike Extreme 점수는 401점 입니다.
Fire Strike 점수는 882점이며 그래픽점수는 946점 입니다. 1000 점 가까이 되네요. 물론 HD 530 이면 좀 더 점수가 좋았을테고 DDR4 메모리가 사용된 형태였다면 좀 더 좋게 나왔을 것 입니다. 3DMARK 결과만 보면 점수가 낮긴 하지만 동영상 재생이나 문서 작업등을 하기에는 충분한 성능이며, 어느정도의 온라인 게임에도 문제가 없는 성능 입니다.
PCMARK8 성능벤치도 해 봤습니다. Home Accelerated 측정을 해 봤습니다. 3024점이 나왔습니다.
PCMARK 8 스토리지 점수 입니다. 5015점이 나왔습니다.
PCMARK 8 Work Accelerated 점수는 4025점 입니다. 전체적으로 성능이 꽤 높게 나옵니다. 스토리지 점수는 쓰기가 좀 낮게 나오는데 노트북에서는 읽기 성능이 좀 더 중요하므로 실제 체감 부분은 그렇게 차이가 나진 않습니다.
AS SSD 벤치마크를 돌려 봤습니다. 스토리지는 NVMe PM951 삼성 제품이 사용되었습니다. 순차 읽기는 1262.12MB/sec, 순차 쓰기는 280.06 MB/sec 가 나왔습니다. 전체점수는 2337 점으로 고성능의 SATA3 인터페이스의 SSD보다 2배 넘는 속도가 나왔습니다.
스토리지의 읽기 성능이 상당히 높게 나오는 이유로 노트북의 전체적인 포퍼먼스가 좋아집니다. 노트북에서 사실 가장 약점이 될 수 있는점이 하드디스크이기 때문이죠. 물론 요즘 노트북은 SSD를 대부분 사용하지만 그 중에서도 속도가 더 빠른 NVMe M.2 SSD가 사용되면서 성능이 정말 좋아졌네요.
SSD의 쓰기 극악 테스트를 위한 더티 테스트도 해 봤습니다. 속도의 편차가 있는 부분도 있긴 하지만 대부분은 높게 유지가 되긴 하네요. 근데 순간적으로 상당히 높게 뜨는 부분이 좀 의아하긴 하네요.
크리스탈 디스크 마크 결과 입니다. 명령어 조합 읽기 속도는 1582 MB/sec, 쓰기는 166.8 MB/sec가 나왔습니다. 쓰기 속도는 근데 여기서는 좀 더 낮게 나오네요.그런데 읽기 성능이 너무 높게 나와서 이부분이 커버가 되버리네요.
SSD-Z 결과 입니다. 근데 여기서 확인시 내부적으로 레이드가 된 상태로 보이네요. 실제로는 256GB 하나가 들어가 있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SSD-Z 벤치 상에서의 전송속도 그래프 입니다. 변폭은 있지만 상당히 높은 상태로 그래프가 유지가 됩니다.
프로세서 점수도 확인해보죠. i7-6500U에서 씨네벤치 R15를 돌려봤습니다. OpenGL는 38.84 fps가 측정이 됩니다.
CPU는 321 cb 정도가 측정이 됩니다. 데스크탑 CPU와 비교할 정도는 아니지만 그렇다고 모바일 프로세서라고 무시할 정도의 성능도 아니네요.
Super Pi1 M 테스트도 해 봤습니다. 이것을 돌려보면 프로세서의 클럭의 성능을 간단히 알아볼 수 있습니다. 12.189초가 측정이 됩니다. 고성능의 데스크탑 프로세서 경우 8초에 가까운 측정치가 측정이 되긴 합니다. 12초면 어느정도 차이가 나는것이긴 하지만 그래도 10초 가까이 측정되는 것을 봐서는 상당히 프로세서 성능이 좋다는것을 알 수 있습니다.
여러가지 벤치마크를 돌리면서 발열이 좀 올라간 상태로 본체 상단 부분의 열을 열화상카메라로 찍어봤습니다. 가장 높은 열이 보인 부분은 키보드 상단 부분으로 49.1도가 측정되었습니다. 그 외에 부분들은 대부분은 30-40 이하 온도로 그렇게 높지는 않았습니다. 느낌상으로는 약간 따뜻한 느낌이 있는 정도 였습니다.
후면 부분의 온도도 측정 해 봤습니다. 후면 부분에는 통풍구로 공기를 흡기 후 후면 오른쪽 아래 부분으로 열이 빠져나가는 형태로 보입니다.
전원 어댑터의 열도 측정해 봤습니다. 42.8도가 가장 높은 온도로 어댑터도 온도가 그렇게 높지 않게 잘 유지가 되네요.
보통의 문서작업이나 인터넷 웹서핑시 온도도 측정 해 봤습니다. 가장 높은 부분온도는 44도 이며 나머지 부분은 30도 근처 또는 이하 온도로 온도가 그렇게 높지 않았습니다. 부하를 걸때와 걸지 않을때 모두 팜레스트 부분의 온도는 높지 않아서 쾌적하게 사용이 가능 했습니다.
후면부분도 중앙부분까지의 온도도 생각보다 높지는 않았습니다. 알루미늄 몸체 부분이 열을 분산하는데 도움을 주는것으로 보이네요.
Center-320 소음계로 소음 측정을 해보기로 합니다. 먼저 방의 소음을 먼저 측정 해 봅니다. 대조군을 만들기 위해서 입니다. 26.9 dB로 상당히 조용한 방 상태 입니다.
노트북을 켜고 인터넷 웹서핑만 하는 상태에서의 소음 측정시 26.7 dB이 측정됩니다. 웹서핑이나 문서 작업시에는 팬이 동작을 하지 않으므로 노트북을 끈상태와 같은 소음이 측정 되는 것이죠.
게임을 계속 켜놓은 상태에서 즉 노트북 팬이 동작하는상태에서의 소음을 측정해 봤습니다. 29.5 dB이 측정이 되었습니다. 30dB 이하로 게임을 하는 중임을 감안해보면 상당히 낮은 소음이 측정이 되었습니다.
소음 측정시 상당히 맘에 들었던 점이 대부분의 상황에서 팬이 동작하지 않아서 상당히 조용한 상태로 사용할 수 있었다는 점 입니다. 그리고 팬이 가끔 동작하긴 하지만 팬이 동작하는 상태에서도 비교적 조용한 환경이 유지가 되었습니다.
전력소모량 측정을 위해서 HPM-100A를 이용했습니다. 0.009W 까지 측정이 가능한 정밀 측정기 입니다. 웹서핑을 하는상태에서의 측정치는 9.321W로 고성능의 노트북을 사용하면서도 전력소모량을 낮게 가져갈 수 있습니다.
화면 밝기를 최저로 낮추면 6.772W 까지 낮아지긴 합니다. 참고로 이것으로 알아낸것은 키보드 백라이트도 생각보다는 전력을 사용하네요. 1.5W 정도.
실제로 사용하면서 전력소모량을 실시간 그래프로 그려봤습니다. 웹서핑을 하거나 벤치마크를 돌리거나 할 때 측정한 자료 입니다. 가끔 높게 올라갈 때에는 45W 수준까지도 올라갑니다. 그 이후 부하가 걸릴 때에는 25W 수준 그리고 작업이 없을 때에는 11W 수준을 보여주는것을 볼 수 있습니다.
꽤 오랬동안 켜놓았는전 전기요금을 간이 측정해본 수치로는 13.46원 정도가 측정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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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L 게임은 사실 그렇게 고사양 게임은 아닙니다. 그런데 그렇다고 그렇게 사양이 낮지만도 않은데요. 유닛이 많이 몰리는 구간에서는 프레임 드랍이 생길 수 도 있죠. HD 520 은 생각보다 성능이 괜찮아서 LOL 정도는 문제가 없었습니다. 실제로 프레임도 높게 잘 유지가 되었습니다. 영상을 통해서 프레임 상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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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 온라인 (AVA) 게임도 프레임 변화에 꽤 민감한 게임 인데요. 해상도를 풀HD 로 낮추면 전혀 문제 없이 게임을 할 수 있는 정도 였습니다. 해상도를 3200 x 1600 으로 놓으면 근데 조금 끊기는 느낌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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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파 온라인13 게임을 해 봤습니다. 과거에 노트북들은 내장그래픽으로 게임을 하면 끊어질만한 게임이었는데요. 이제는 내장그래픽으로도 전혀 문제 없이 이 게임을 할 수 있습니다.
HDMI 단자가 없는 이 노트북에서도 더 큰 디스플레이로 연결해서 쉽게 사용이 가능 합니다.
악세서리가 하나 필요한데요. Type-C를 HDMI 로 바꿔주는 젠더를 이용하면 됩니다. Coms 제품 중에 이 제품이 있습니다. 이것을 이용하면 모니터를 쉽게 확장할 수 있죠.
모니터를 확장한 모습 입니다. 이렇게 하면 제가 사용하는 32인치의 더 큰 디스플레이로 노트북을 연결해서 사용이 가능하죠.
물론 듀얼모니터로도 사용이 가능 합니다. 같은 방법으로 모니터를 몇대 더 연결해서 사용이 가능 합니다. 근데 Type-C로 연결하는게 속도면에서는 좀 더 좋아보이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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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영상을 통해서 Type-C USB 3.1 단자를 이용해서 더 큰 디스플레이 모니터를 연결하는 방법에 대해서 배워볼 수 있습니다.
무선으로도 디스플레이를 확장할 수 있습니다. 물론 이때는 무선 디스플레이 어댑터가 있는 모니터에서 확장이 가능하죠.
거실에 사용하는 TV에 Microsoft 무선 디스플레이 어댑터를 장착해놓은 상태 입니다. 이 상태에서는 노트북의 화면을 쉽게 무선전송이 가능하죠. HDMI 연결과 좀 다르다면 선 연결이 없어서 간편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대신 무선 전송이니 HDMI 연결처럼 빠른 반응속도는 아닙니다. 하지만 충분히 프리젠테이션 목적 등으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Type-C USB 3.1 외장하드를 준비해 봤습니다. 엠지텍의 테란 USB 3.1 은 USB 3.1을 지원하는 외장하드 입니다. 물론 처음에 내부에는 하드디스크가 들어있지만 SSD를 장착하면 속도를 최대로 낼 수 있죠.
엠지텍 테란USB3.1은 Type-C 케이블이 아닌 Type-A USB 3.1을 지원하는 케이블이 처음에 들어있는데 Coms의 USB 3.0 Micro Type-B를 Type-C로 바꿔주는 케이블을 이용해서 연결하면 이 노트북에서도 Type-C 에 연결해서 사용이 가능 합니다.
엠지텍 테란 USB 3.1을 연결한 모습 입니다. 속도가 꽤 잘 나오죠. 실제 사용해보니 USB 3.0 외장하드의 케이블보다 더 얇아서 더 사용하기가 쉽네요. 속도도 잘 나오므로 고속의 저장장치를 연결해서 활용시 Type-C 3.1 를 활용해보면 좋습니다.
DAGi 터치펜도 활용해 봤습니다. 이 노트북은 터치가 됩니다. 실제 사용해보니 포토샵에서 그림 그리기는 안되더군요. 이 펜을 별도의 전용장치로 인식을 안해서이죠. 물론 타블렛을 연결하면 되겠지만요.
하지만 원노트 같은 앱에서 그리기 도구를 이용하면 그림그리기나 필기를 입력을 쉽게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손이 닿으면 그것도 그림그리기가 되므로 글 입력은 조금 어려울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그림을 그리거나 문서 등에 이미지를 간단히 그리거나 색을 칠하거나 할 때에는 충분히 활용될만 합니다.
Dell Audio도 실행을 해 봤습니다. 사운드 느낌은 상당히 좋았는데요. 하단 부분이 아닌 측면 부분에 양쪽으로 있는 스피커에서는 꽤 고음질의 사운드가 구현이 됩니다.
사양이 꽤 괜찮은 노트북에서 장점이라면 데스크탑 비슷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점 입니다.
여러가지 프로그램을 실행하면서 사용해도 크게 느려지지 않고 사용이 가능하네요. 근데 데스크탑 비슷하게 쓰려면 HDMI 젠더는 필요해 보이긴 합니다. 그래야 더 큰 모니터로 연결해서 사용이 가능할 듯 하니까요. 미니 HDMI 같은 단자가 빠진 부분은 좀 아쉬운 점이긴 합니다.
노트북을 사용해보면서 상당히 괜찮은 인상을 받았는데요. 좋았던 점을 찾아보면, 화면이 상당히 컴팩트 하게 들어간점 때문에 전체적으로 사이즈가 작아진점이 맘에 들었습니다. 가방에 넣었을 때 뭔가 공간이 넉넉해지는 장점이 있었죠. 그리고 위아래 붙어있는 두꺼운 알루미늄 재질도 맘에 들었습니다. 본체 상판 부분에 있는 재질도 맘에 들었습니다. 표면 느낌이 무척 맘에 듭니다. 터치패드가 상당히 반응 속도가 빠르고 정확하다는 점도 좋았습니다. 제가 사용해본 터치패드 중에 가장 반응 속도가 빠른 느낌이었습니다. 그리고 SD 슬롯이 기본으로 들어간점도 맘에 드네요.
아쉬운 점이라면 기본으로 HDMI 단자가 없다는 점인데요. 이것은 Type-C 단자로 변환젠더를 추가로 구매하면 해결이 가능 하긴 합니다.
하단 배너를 보면 정보가 더 나오는데요. 이 제품 경우 인피니티 디스플레이에 고성능의 SSD를 넣고 1년 불안 ZERO 서비스를 제공 합니다. 1년동안은 케어를 해주네요.
그리고 좀 섬세하게 신경 쓴 부분인데 이것도 살펴보면, 전원어댑터에 붙어있는 플러그가 접지가 되는 타입 입니다. 크기를 줄이기 위해서 접지가 안되는 타입을 쓰는 경우도 있는데요.
어댑터에도 표시가 되어있지만 접지가 됩니다. 플러그 내부를 보면 핀이 1개가 더 있는 형태이죠. 사실 알루미늄 재질의 외형을 사용한 노트북에서는 이점이 상당히 중요한 부분이긴 합니다. 접지가 안되면 따끔따끔거리니까요.
위 영상도 꼭 봐주세요. 궁금한점은 질문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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