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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리어답터_리뷰/인테리어 및 소품

한샘 라이프로거 3기 신혼집인테리어 마치면서

by 씨디맨 2015. 7.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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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샘 라이프로거 3기 신혼집인테리어 마치면서

 

한샘 라이프로거 3기 마지막 글 이군요. 시간 참 빨리 갑니다. 신혼집인테리어 주제로 시작되었었는데요. 결혼한지 2년 안된 신혼이라 너무나도 다행히도 당첨이 되어서 많은 활동을 했었는데요. 그러면서 여러 블로거분들도 만나고 수준 높은 DIY세계도 보고 재미있었습니다. 저는 아직은 직접 페인트칠을 하고 가구를 만들고 할 정도는 아니긴 한데요. 그래도 이번에 참여하게 되어서 한샘 드레스룸에 대해서 많이 알게 되었고 각 제품마다의 차이점 그리고 품질의 차이점 등 알아두면 좋은 정보들을 많이 알게 되었습니다. 이번에는 거실과 서재 드레스룸 침실로 나눠서 진행이 되었는데요. 저는 드레스룸이 꼭 필요했기 때문에 그부분으로 진행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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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샘 사이트에 가면 제가 올린 드레스룸 효율적으로 꾸미기 글도 올라가 있습니다. 한샘 사이트에서 한번 보세요.

 

http://blog.hansse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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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샘 드레스룸을 넣으면서 정리하는 글을 올려보려고 합니다. 이건 드레스룸 넣기 전의 상황인데요. 짐도 많고 이사오면서 이것저것 다 가져오는 바람에 뭔가 정신이 없는 모습 입니다. 행거를 사용하고 있었는데요. 옷은 많아지고 행거는 그대로라서 행거는 휘어지고 해서 안타까운 상황이었죠. 근데 정말 극적으로 시간을 딱 맞춰서 어찌 이렇게 되라고 만든것처럼 한샘 드레스룸에 당첨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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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샘 드레스룸을 넣은 모습 인데요. 한샘에서는 방 크기를 실측을 해갔는데 그 후로 여러가지 디자인으로 안내를 해줬습니다. 어떤 모듈을 쓰는지에 따라서 완전히 다른 모양이 되는데요. 그 때문에 처음에 저도 고심이 많았습니다. 어떤게 좋은건지 사실 잘 모르니까요. 한샘 플래그샵을 그렇게 자주 다녔는데도 집에 이게 실제로 놓이면 어떤모양일까 너무 궁금하기도 하고 걱정되기도 했죠. 실제로 제시해준 도안이 몇번 변경이 되었는데요. 제가 옷과 짐이 좀 많았는데 그것을 반영하기 위해서 변경이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맨 왼쪽에 키가 큰 게다가 백색문을 가진 장농이 들어가서 한샘 플래그샵을 가면서 봤던 그런 모양은 아니어서 실망한적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확실히 괜히 한샘에서 이렇게 제안해준건 아니었습니다. 지금은 이렇게 들어간게 오히려 좋아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맨 왼쪽편에는 두꺼운 옷이나 정리가 잘 안되는 옷을 가득 넣어둘 수 있습니다. 오른쪽에는 자주 입는 옷을 꺼내놓을 수 있고, 거울이 달린 칸도 꽤 많은 가방과 물건을 보관할 수 있구요. 거울이 있으니 시원해보이는 장점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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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샘 인테리어 물건은 확실히 튼튼하고 견고하기도 하네요. 처음 드레스룸 설치하면서 벽에 못을 쳐야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했는데요. 자가이긴 하지만, 그래도 벽에 못질하는건 좀 그렇긴 하니까요. 근데 설치하고 나서 물어봤죠. 못은 설치하지 않아도 된다고 했습니다. 물론 안전을 위해서는 치면 좋긴 하지만, 사용자의 상황에 맞게 반영을 해주는데요. 위에서 제가 힘을 줘서 눌러봤는데 꿈쩍도 안하더군요. 그도 그럴게 맨 왼쪽에 무게가 무거운 장농이 들어간 바람에 제가 힘을 줘도 꿈쩍도 안하는 결과가 되었네요. 이것도 너무 맘에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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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장농이 들어가지 않은 드레스룸의 경우에도 기역자로 휘어진 형태의 경우에는 벽에 못질할 필요는 없습니다. 넘어지지 않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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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좀 꾸며진 상태의 드레스룸 상태인데요. 그 많던 옷이 다 어디갔냐면 맨 왼쪽 장농으로 다 들어갔습니다. 공간이 너무 넓어서 옷이 다들어가네요;; 거울달린 공간 안에는 와이프가 아끼는 가방을 넣어두었습니다. 오픈된 공간에는 제 공간과 와이프공간을 나눠서 자주 입는 옷을 꺼내놓았습니다. 스페이스 빌더 등을 이용해서 아래 공간을 좀 더 많이 활용을 했구요. 한샘 플래그샵에는 이런 괜찮은 소품들이 엄청 많습니다. 참고로 맨 윗공간도 더 활용할 수 있는데 이것도 한샘제품을 썼습니다. 이건 예전부터 쓰고 있던거라 여기에서 활용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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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 서랍장 (악세서리함)도 정말 맘에 드는데요. 저는 개인적으로 이게 더 맘에 듭니다. 양말과 속옷등을 꺼내는 것으로 그전에는 작은 칸막이 4개 있는 것을 썼는데 공간도 좁고 정리도 안되서 다 안들어가는건 꺼내놓기도 하고 그랬는데요. 이제는 와이프와 제가 다 써도 공간이 널널해서 다 들어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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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에 칸막이가 있는 서랍공간도 한샘 제품을 이용했는데요. 이것도 그전에 쓰던것보다 너무 좋네요. 그전에는 양말과 속옷 정리하려면 뭔가 스트레스 였는데 이제는 꽤 즐겁습니다. 정리가 잘 되어있으니 기분도 좋구요. 그동안 한샘 드레스룸에 대해서 글을 꽤 많이 적었는데요. 지금 생각해보면 정말 기분 좋은 선택이었습니다. 너무 맘에 들기도 하구요. 그전에는 들어가기 좀 그랬던 방이 이제는 항상 들어가도 즐거운 공간이 되었습니다.

 

한샘사이트에는 이번에 거실, 안방, 서재, 드레스룸으로 나뉜 공간을 멋지게 꾸민 블로거분들의 글이 많이 있습니다. 인터뷰 내용도 있구요. 꼭 한번 보세요.

 

http://blog.hansse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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