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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리어답터_리뷰/카메라 관련

소니 A7 A7R 사용기 미러리스의 결정판

by 씨디맨 2013. 10.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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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A7 A7R 사용기 미러리스의 결정판


소니 A7 A7R 사용을 해보고 느낀 점은 이제 드디어 미러리스의 결정판이 나왔다는 느낌입니다.미러리스 디지털 카메라에 대해서 제가 가졌던 고정관념도 어느정도 바뀌었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아래에서 설명드리도록 하죠. 소니 A7 A7R 사용도 해보고 만져보고 사진을 많이 찍어보고 딱 느껴졌던것은 확실히 풀프레임 센서가 사용되어서 사진이 느낌이 좋더라는 것 입니다. 사진을 찍어놓고 리뷰를 하면서 확대해서 이미지를 볼 때 눈에 보였던 선명한 느낌이 너무 좋았네요. 인물사진에서도 특히 그부분이 느껴쪘는데요. 조금 떨어진 거리에서 인물 촬영 후 눈 부분을 확대해봤는데 쨍한 느낌의 표현이 너무 좋았습니다.

소니 카메라를 써본것이 F717 부터 써봤으니 꽤 오래되긴 했는데요. 물론 그전에는 다른 디카를 썼었지만 하이엔드 카메라에 특이한 기능들을 많이 넣어서 AF 성능과 연사 그리고 다양한 앵글로의 촬영등 새로운 시도를 항상 도전하는 쪽은 소니였습니다. 미러리스 카메라가 처음 나왔을 당시에는 미러가 있는 방식의 Dslr 보다는 센서의 열화 때문에 화질에서 떨어질거라는 고정관념이 있었습니다. 물론 엄밀히 말하면 불리한 방식이긴 하죠. 하지만 크기를 더 작게 만들 수 있고 EVF로 화면을 보거나 또는 LCD로 화면을 보는것을 그대로 찍기 때문에 오히려 익숙해지면 더 편할 수 도 있습니다. 근데 그게 다가 아니더군요. 소니가 RX100을 내어놓고 RX1 도 내어놓으면서 더 작은 사이즈에 고해상도의 이미지센서를 사용한 카메라를 내어놓기 시작했습니다.
 
사실 이것은 시작이었는지 모릅니다. 이제 그 결정판이 나왔네요. 미러리스 카메라이면서도 풀프레임 센서를 탑재하고 다양한 렌즈를 사용할 수 있고 크기와 무게를 획기적으로 줄인 제품이 이제 나왔습니다. 아래 부분에서 설명하겠지만 화소나 센서 부분에 대한 설명을 할 때에는 이제는 미러리스 카메라도 이전의 카메라가 아니라는 그런 느낌이 들었습니다. EYE AF도 마찬가지이구요. 그럼 살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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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A7 은 아날로그틱한 고전느낌의 바디에 미러리스라는 방식을 합친 카메라 입니다. 최근에 이런 모양으로 만들려는 노력이 많아지고 있는데요. 처음에는 미러리스 카메라가 화질적인 부분의 열쇠와 기존의 방식을 고수하려는 분들이 많아서 서브카메라의 사용만 고집되었지만 지금은 성능이 많이 좋아지고 개선되어서 메인으로 사용하려는 분들도 많아졌습니다. 그중에서도 이번에 나온 소니 알파7 과 알파7R 경우에는 풀프레임 센서를 탑재해서 메인으로 쓰기에도 상당히 좋은 카메라가 되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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측면 부분의 사진 입니다. 소니의 경우 스마트폰, 카메라, 캠코더, 스피커 등 다양한 제품을 만들고 있는 곳 입니다. 그래서 최근에 이런 다양한 제품들을 하나로 묶어서 쉽게 연결하고 사용할 수 있는 기능을 넣었는데 이를 가능하게 해주는게 NFC 입니다. 측면부를 보면 N 마크가 있습니다. 이부분을 통해서 다른 기기들과 쉽게 연결이 가능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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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7R의 분해도 입니다. 미러리스 카메라 중에 풀프레임 센서를 사용하였고, 칩셋 성능이 기존보다 3배가 올라간 BionzX 칩셋이 사용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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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즈도 이번에 몇가지 더 출시가 되었는데 추후에도 더 많은 렌즈가 추가될것이라고 합니다. 렌즈도 A7에 맞게 제작이 되어서 좀 더 가벼워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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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러는 없고 대신 셔터막과 센서만 바로 있는것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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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A7R의 모습 입니다. 55mm F1.8 렌즈가 장착된 모습 입니다. 얼핏보면 필름 카메라 같은 느낌도 살짝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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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7 은 인텔리전트 AF와 공간 피사체 검출 AF 알고리즘을 모두 다 사용하므로 촛점을 보다 빠르게 잡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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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러리스 카메라이지만 풀HD 60p 또는 24p 영상 촬영이 가능하며 실시간 HDMI 출력과 오디오 녹음 레벨 컨트롤이 가능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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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의 알파렌즈를 사용하기 위해서 마운트 어댑터를 장착하면 Dslr에서 사용하던 알파 마운트 렌즈를 모두 사용이 가능 합니다. 물론 길이는 좀 더 길어지겠지만, 이미 좋은 렌즈가 많은 알파 마운트를 모두 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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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에서 설명하겠지만, 칼짜이쯔 렌즈가 이번에 A7 과 A7R 용으로 몇가지 더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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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의 풀프레임 미러리스 알파7 알파7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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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러리스는 처음 시작단계에서는 점유율이 낮았지만 폭발적으로 수요가 올라가다가 어느순간에는 정체기에 있다가 지금은 다시 올라가고 있는 중 입니다. 지금은 미러리스와 DSLR의 비중을 보면 미러리스가 55%로 Dslr을 앞질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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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즈교환식 시장 점유율에서도 소니가 꽤 많은 비중을 차지 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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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알파의 시장 점유율도 해마다 계속 증가해서 지금은 30%에 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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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소니도 다른 전문가 카메라에 비해서 비중이 적었는지도 모릅니다. 하이엔드 카메라 쪽에서는 선구자측에 있었지만요. 다만 계속 시도하고 또 만들다보니 센서쪽에서는 50% 이상의 쉐어를 가져가고 있고 편한 인터페이스 , 그리고 사용자가 원하는 인터페이스가 많이 반영되었습니다. 실제로 소니 카메라 경우 펌웨어 개발에 사용자가 직접 참여하기도 하고 인터페이스 부분에 대한 건의사항도 많이 반영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바꿔줘라" 라고 말해도 전혀 안듣는 다른 곳과는 좀 차별점이 있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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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는 2006년에 첫번째 DSLR 카메라를 만들고 카메라 사업을 개시 했습니다. 2008년에는 풀프레임 DSLR 24메가 픽셀을 처음 만들어내고 2010년에는 NEX-5 미러리스 카메라를 만든 뒤 히트를 쳤었습니다. 그리고 NEX시리즈를 계속 내어놓으면서 다양한 계층의 사용자들을 끌어모으기 시작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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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이건 중간에 잠깐 설명나온것이지만, E마운트에 풀프레임 프로젝트명이 펌킨(호박)이라네요. 이쁜 호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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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는 지금 DSLR 외에 DSLT , NEX시리즈를 주력으로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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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하나 더해서 이제는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가 나왔는데 클래식한 느낌과 심플리시티 그리고 상징성을 둬서 각을 주고 삼각뿔을 달고 전체적인 디자인을 고려해서 만들었습니다. 센서의 위치와 삼각대 고정되는 부분도 일치한 점도 그것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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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렌즈를 장착하더라도 전체적인 디자인은 그대로 가져가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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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프레임 이미지 센서는 1:1 센서이니 여러가지 장점이 있습니다. 이미지 센서가 넓어지니 빛을 그만큼 더 많이 받게 되고 회로간의 간섭도 줄어들고 풍부한 계조표현, 더 낮은 심도의 표현이 가능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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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에서 만드는 이미지 센서의 기술력은 대단합니다. 소니에서 사용하는것 포함 다른곳에서 가져가서 사용하는것 까지 해보면 글로벌 점유율을 5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넘겼다고 하는듯하기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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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처리 엔진을 그동안은 bionz 라는 칩셋 이름으로 계속 사용해왔는데요. 물론 새로운 디카가 나올 때마다 이름은 같더라도 계속 성능이 좋아지긴 했지만 이번에는 BionZ X라고 이름을 붙였습니다. X라고 붙인것은 그전과 비교해서 획기적으로 성능이 올라가서 구분하기 위해서 이름을 바꾼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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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의 렌즈. 그동안은 바디만 많이 찍어낸다고 구박을 많이 받았는데 지금은 렌즈도 다양하게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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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서에 대해서 다시 살펴보면 풀프레임은 큰 센서라고 규정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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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프레임과 크랍바디용 센서를 놓고 보면 같은 화소라면 빛을 받는 픽셀의 면적이 더 넓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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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프레임은 여러가지 장점이 있는데 같은 화소를 넣더라도 픽셀간의 간격에 더 여유가 있어서 화소에서 흐르는 전기 때문에 생기는 노이즈를 더 줄일 수 있습니다. 노이즈가 더 적게 생길 수 있는 것이죠. 계조 표현에서도 더 이득을 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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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카메라에서 풀프레임을 많이 못쓴 이유는 비싸기 때문입니다. 센서를 제작하는데 비용이 많이 들고 까다롭기 때문에 가격이 올라가는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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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는 자체적으로 만드는 풀프레임 이미징 센서에 보다 가벼워진 작은 바디를 이용해서 미러리스 풀프레임 디지털 카메라라는 작고도 강력한 것을 만들었습니다. 무게가 겨우 400g이 좀 넘습니다. 기존의 다른 카메라에 비해서는 확실히 가벼워지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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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바디만 가벼워진것이 아니라 악세서리들도 가벼워졌습니다. 그리고 렌즈에 있어서도 칼짜이쯔 렌즈 등을 쓰면서도 경량화를 해서 렌즈도 무게가 가벼워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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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7 바디와 렌즈 5종 그리고 세로그립을 합쳐도 2.6Kg 정도 밖에 안됩니다. 제 카메라는 렌즈 하나에 바디 스트로보만 걸어도 이 무게가 넘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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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써 세계 최소형 최경량 풀프레임 렌즈교환식 카메라가 탄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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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서 이야기로 돌아와서 A7의 경우에는 2430만 화소 입니다. 제 카메라 보다 높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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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질을 좋게 하려면 화소를 늘리면 될겁니다. 다만 화소를 무한정 늘린다고 좋은것은 아니었으니 화소가 늘어나면 1개 픽셀의 크기가 그만큼 작아지고 빛을 받는 면적도 더 줄어들게 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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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는 컷팅 엣지 디자인을 해서 빛을 받는 면적을 더 넓혔습니다. 참고로 센서에는 그 많은 화소의 각 픽셀당 위 사진처럼 렌즈가 하나씩 붙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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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서에는 빛을 받는 포토다이오드 이에 회로외 배선이 있는 영역이 있는데, 기존의회로외 배선영역을 더 좁혔습니다. 결과적으로 빛을 받는 면적은 더 넓어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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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서 2430만 화소로 찍은 괜찮은 사진이 탄생합니다. 크랍센서에 이런 화소를 밀어넣으면 개인적으로는 그렇지만, 풀프레임 센서에 이렇게 넣는다면 괜찮은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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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징 센서와 렌즈의 도움도 있겠지만 이렇게 고화소로 촬영된 이미지는 또 빠르게 처리 되어야만 합니다. 그리고 이미징 처리 칩셋의 성능은 사진의 품질을 결정하기도 합니다.




BionZ X 영상 처리 칩셋의 성능이 올라가면서 카메라의 처리 속도가 빨라졌습니다. 그리고 색감의 표현력도 더 좋아집니다. 카메라로 사진을 찍은 뒤 사진을 찍은 면에 따라서 서로 다른 노이즈 감쇄기술을 쓰게 되는데 복잡한 알고리즘을 쓰면서도 보다 빠르게 사진을 볼 수 있습니다. 물론 처리 기술이 빨라졌기 때문이죠.





개인적으로는 이 카메라로 풍경을 좀 넓게 담아보고 싶습니다. 그리고 확대를 좀 해보고 싶네요.




디테일 재현 테크놀러지 부분인데요. 샤픈과 쉐도우 하이라이트 등 이미지를 처리할 때 이부분들을 개선해서 대충 찍었지만 좀 더 좋은 사진을 볼 수 있도록 해줍니다. 렌즈가 잘못잡았더라도 처리를 통해서 이를 잡는다는것인데요.




디테일 재현 테크놀러지를 통해서 경계부분에 화질이 떨어지는 이런 부분들도 알아서 개선하게 됩니다. 좋은 사진은 시간과 노력에 의해서 결정되는것이긴 할텐데 이제는 카메라도 그것을 더 많이 도와줄듯하네요.



평면, 질감, 모서리 등 영역에 맞는 알고리즘을 써서 노이즈를 없애게 됩니다. 포토샵 등을 통해서 이미지를 줄이는 그런것과는 또 다르게 괜찮은 이미지를 건지는데 많은 도움을 줄 듯하네요.




회절현상은 조리개를 너무 많이 조일 때 화질이 저하되는 현상인데 이것도 이미지 처리 칩셋에서 알아서 교정한다고 합니다.



스튜디오 등에서는 조리개를 의도적으로 많이 조여서 촬영하게 되는데 이때 빛을 발할듯 하네요.





AF방식도 Dual AF 방식으로 진보됬습니다.




미러리스의 컨트라스트 AF 기술과 소니 DSLT의 위상차 AF기술을 합친것입니다.




물론 개선된 렌즈를 써야할텐데요. 렌즈는 구동속도가 기존보다 더 빨라졌습니다. 이미지센서 속도도 더 올라갔죠. 이미지 처리 칩셋의 성능도 기존보다 빨라져서 결국에는 컨트라스트 AF의 속도가 빨라졌습니다.




이렇게 빨라진 고속 인텔리전트 AF에 117개의 위상차 AF가 더해집니다. Dual AF가 되는것이죠.




가장 획기적이었던 Eye AF 입니다. 얼굴인식을 하면 눈에 자동으로 촛점을 잡아주는 기능 입니다.



인물사진을 찍어보셨던분은 아실텐데요. 측거점을 가운데 두게 되면 눈에 촛점을 잡았다가 다시 구도를 잡는터에 카메라를 계속 이리저리 움직이게 되죠. 물론 측거점을 옮겨놓는 방법도 있긴 하지만, 가장자리 측거점에 대한 불안한 느낌 때문에 중앙에 놓고 쓰는 분들도 있을겁니다.




소니 A7은 얼굴인식을 하면 자동으로 촛점을 눈에 잡게 됩니다. 화면에는 표시는 안되지만 SET 버튼을 눌러보면 눈에 작은 박스가 그려지죠. 눈에 촛점이 맞은것입니다.




실제로 Eye AF를 통해서 촬영된 이미지 입니다. 눈 부분을 확대해보아도 확실히 촛점이 잘 맞은것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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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영상을 보면 실제로 Eye AF가 시연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스팟 초점 영역 크기도 임의로 조정할 수 있습니다. 아주 작은 피사체를 촬영하거나 또는 움직이는 피사체 중 영역이 좀 넓을 때에도 원하는 부분만 조정해서 촛점을 잡을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서 움직이고 있던 아니던 딱 원할때 바로 사진을 찍을 수 있는것이죠.




인터페이스 부분도 많이 개선되었습니다. 커스텀버튼을 둬서 임의로 기능을 넣을 수 있도록 했고 자주 사용하는 기능은 fn 키로 접근할 수 있습니다. 컨트롤 휠을 통해서 설정을 빠르게 변경할 수 있도록 했으며 다이얼 버튼은 2개나둬서 손가락 두개로 대메뉴와 속성을 바로 조정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이부분은 알파의 풀프레임 카메라의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를 가져와서 넣은것도 있는데요. 한 호면에서 모든 제어를 가능하도록 했습니다.



EVF도 화소를 올리고 기존보다 색감도 더 풍부하게 했습니다. EVF는 렌즈를 통해서 그대로 화면을 보는 분들에게는 반감을 살수도 있지만 , 반대로 장점도 있습니다. 눈으로 보는 그대로 촬영이 가능하고 미리 촬영될 이미지를 예측할 수 있습니다. 찍어놓고 리뷰로 확인하고 그럴필요가 없어지죠. 그리고 보이는 그대로 찍히기 때문에 시야율이 100%가 됩니다.




EVF는 A99보다 컨트라스트가 3배정도 좋아졌다고 하네요. 밝기도 30% 향상되었습니다. 그리고 EVF 화면 내에 여러가지 설정을 같이 띄워서 그대로 볼 수 있습니다. 눈을 떼지 않고도 모든 설정내용을 볼 수 있죠.
 



틸트 LCD 도 괜찮은 부분중 하나입니다. 다만 그전에도 이미 있었으므로.




A7 경우에는 부분적으로 마그네슘 알로이 구조를 사용했습니다. 실링처리를 해서 방진방습을 하였으며 센서의 진동을 줘서 먼지를 떨어내는 기술도 들어가 있습니다. 먼지 털어내는 기술은 뭐 이미 있었지만요.




A7은 모든 모드에서 동영상 촬영이 가능 합니다. 풀HD 60P 24P 촬영이 가능하죠. 즉 렌즈의 특성을 반영한 특별한 영상을 만들 수 있다는 것입니다.




영상만 찍을 수 있는게 아니라 동영상 촬영에 실제로 도움이 되는 제브라 패턴이나 오디오 녹음 레벨 컨트롤, XLR 어댑터 연결지원등도 가능합니다. 그리고 메인 캠코더급에서 되는 실시간 출력되는 클린 HDMI 기능도 가능 합니다.




그리고 요즘은 찍은 이미지를 SNS로 바로 공유하기를 원하죠. 찍은 이미지를 NFC통해서 스마트폰과 쉽게 연결 후 파일을 보내서 업로드할 수 있습니다.




기존에는 연결을 위해서 복잡한 과정을 거쳐야했는데 이제는 그냥 NFC부분에 서로 닿기만 하면 바로 연결이 되고 이미지 전송이 됩니다.




이렇게 쉽게 공유된 이미지는 컴퓨터로, 태블릿으로, 스마트폰으로 옮겨져서 더많은 곳에 빠르게 확산되게 됩니다. 요즘은 시간이 생명이니까요.




정리하면 A7은 세계 최초의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이며, 세계 초소형 풀프레임 렌즈교환식 카메라 입니다. 2430만 화소의 센서에 Dual AF, Eye AF 등 여러가지 신기술이 접목된 카메라이죠.




이번에는 A7R에 대해서 살펴봅니다. A7과 A7R은 센서의 화소가 다릅니다. 이부분 때문에 좀 기기적인 차이점이 생기지만요. 물론 내부 구조도 약간 다르구요. R은 최고의 화질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혁명적인 도 의미 한다는군요.




A7R에는 3640만 화소가 사용되었습니다. 극도의 화질을 위해서 화소를 최대한 올린것이죠.




물론 화소를 무조건 많이 올린다고 해서 좋은건 아닙니다. 반대로 생기는 문제들도 만만치 않으니까요. 첫번째로 빛을 받는 면적이 줄어듭니다. 으를 개선하기 위해서 센서의 온칩렌즈 사이에 공간이 있는데 이부분을 통해서 빛이 전달되지 않는부분을 더 줄였습니다. 조금씩 줄였겠지만 전체적으로는 엄청나게 많이 줄이는게 되버리죠. 온칩렌즈가 하나두개가 아니니까요.




그리고 센서가 직사각형의 모양이라고 볼 때 중앙부분의 렌즈가 빛을 모아주는 특성상 가장자리 부분은 빛이 부족하게 되는데 빛을 조금이라도 더 많이 받게 하기 위해서 각각의 온칩렌즈를 각도를 다르게 했습니다. 정말 이부분에서 와 하고 감탄사와 "정말 미쳤구나 (좋은의미로)" 하고 생각을 했습니다.




이전의 소니 카메라중 극상의 이미지 퀄리티를 위한 제품들은 위의 내용에 대부분 해당되는데요. 이미지 센서에 로우패스필터를 빼버렸습니다. 빛손실을 더 줄이기 위해서죠. 로우패스필터를 두면 모아레 현상이나 적외선등을 차단해서 이미지가 잘못 찍히는것을 어느정도 막아주긴 하지만 이를 과감하게 뺀거죠. 오히려 빛을 조금이라도 더 받아서 센서에 담고 이미지 처리 기술을 이용해서 이를 보완해버립니다.




A7R에도 마찬가지로 BionZ X 영상 처리 칩셋이 사용됩니다.




역시 마찬가지로 빠른 위상차 AF가 가능 합니다.




A7과 좀 차별되는 부분이라면 A7R은 거의 모든 부분에 마그네슘 알로이 구조가 사용됩니다. 다이얼마저도 마그네슘 합금으로 만들어졌죠.



정리하면 A7R은 세계 최초의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이며 역시 마찬가지로 세계 최소량 최경량 풀프레임 렌즈 교환식 카메라 입니다. 3640만 화소로 화질을 극도로 끌어올린 모델 입니다.




A7R과 A7의 비교 부분 입니다. 아무래도 A7R은 화소가 더 높아서 연사 부분에서는 조금 떨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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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7과 A7R에 대한 제품 설명 동영상 입니다.





그런데 A7과 A7R을 놓고 보면 다른 Dslr 카메라와 비교해봐도 스펙상 그렇게 떨어지진 않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새롭게 출시되는 풀프레임 E마운트 렌즈들.




이 렌즈들은 이 바디에 맞게 제작이 되어있고 바디에 맞춰서 경량화, 방진방습 설계를 했습니다. E마운트 렌즈는 저렴하다는 그런생각도 조금 있었는데 이제는 쓸만한 바디도 나오고 렌즈도 많은 상태라 이제는 굳이 서브로 쓰지 않아도 될듯하네요.




이 렌즈들은 칼짜이쯔렌즈도 포함되어있습니다.




SEL55F18Z 렌즈. 직접 들어보니 렌즈 모양도 꽤 이쁩니다. 길이가 조금 더 짧았으면 하는 바램은 있지만요. E 마운트 바디에 사용가능하고 T스타 코팅 기술이 사용되어서 상당히 높은 화질의 렌즈 입니다.




SEL35F28Z 입니다. 역시나 MTF 차트상으로는 성능이 좋네요.




SEL2470Z 입니다. E마운트용 가장 최적화된 표준 줌 렌즈라고 볼 수 있습니다. 손떨림 보정기능 (OSS) 도 적용되어있습니다.




가격은 약간 저렴하면서 괜찮은 렌즈 입니다. SEL2870 입니다.




SEL70200G 입니다.




알파7 과 알파7R 경우 A마운트 컨버터를 이용하면 보다 많은 렌즈를 호환할 수 있습니다. 연결만 할 수 있는렌즈로 보면 54종이나 되네요.



그리고 필름카메라 등에 썼던 명품 렌즈등도 플렌지백을 통해서 연결이 가능 합니다.




악세서리도 두가지 있네요. LA-EA4를 연결하면 A마운트 렌즈를 쓸 수 있습니다. A마운트 렌즈들중 좋은게 많으니까요. VG-C1EM을 통해서 배터리 시간을 더 늘릴 수 있습니다.




E마운트 풀프레임용 렌즈는 2014년에 10종, 2015년에는 15종 더 나온다고 합니다. (예정)




곧 나오게 될 70-200 F2.8G SSM II 입니다. 길이가 더 짧아졌고 AF성능은 더 좋아졌다고 합니다. 가격은 좀 할듯하네요.




A7R은 2449900 원 , A7은 1759900 원이라고 합니다. (공식가격)




2870 번들킷은 A7 경우 1999 900 원이랍니다. 190만원대를 맞추기 위해서 무진장 노력했다고 하네요.





전체적인 가격표 입니다.





RX10 도 볼 수 있었습니다. RX10은 24mm 에서 200mm 까지 커버가 가능합니다. 참고로 렌즈는 일체형 입니다.





하나만 들고 다니면서 대부분 사진을 다 찍으려면 괜찮을듯하네요.




광각매크로는 3cm 까지 망원 매크로는 30cm가 가능합니다.




게다가 AF 속도도 많이 올렸습니다.



Direct Drive SSM 을 통해서 망원으로 한 상태에서 AF를 맞출 때에도 보다 빠르게 가능하도록 했습니다.




RX10의 성능표인데요. 특히 망원 부분에서 AF성능이 많이 올라갔다고 합니다.



역시나 RX10에도 T스타 코팅이 사용되었습니다.



센서는 1.0 타입 CMOS를 사용하였습니다.




화소는 20.2 메가 픽셀. 그래도 높군요.



높은 화소를 넣은것은 이미지 프로세싱 엔진을 BionZ X를 사용했기 때문입니다.




역시 EVF를 사용해서 100% 시야율을 지원 합니다.





실링을 통해서 방진 방습 설계를 했습니다.



그리고 마그네슘 합금 바디를 썼습니다.




상태창도 상단에 있고 노출조정 다이얼도 외부로 렌즈에 조리개링의 느낌을 변화하는 버튼까지. 바디에 대부분의 기능을 넣었습니다.




그리고 동영상 사진도 A7과 마찬가지로 모두 촬영이 가능한데요. 그리고 여러가지 악세서리와 모두 호환도 가능 합니다.




RX10의 스펙표 입니다. 근데 배터리 스테미나가 340장이네요. 실제로 사용해보는 모습은 아래 영상에서 설명하겠습니다.




RX100도 상당히 괜찮았던 카메라인데요. 이게 RX1R RX1 에 이어서 망원도 커버하는 RX10까지 나왔네요. 점점 작아지고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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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X10에 대한 설명 동영상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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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7, A7R , RX10 에 대해서 설명하는 것을 영상으로 모두 다 담아봤습니다. 인코딩하는데에만 하루가 걸렸네요. 꼭 봐주세요.





A7의 Eye AF 시연 입니다. 얼굴인식을 하면 얼굴에 이렇게 녹색박스가 생성됩니다.




이상태에서 SET 버튼을 누르면 잠깐 눈에 녹색 작은 상자가 생깁니다. 이부분에 촛점을 잡았다는 뜻이죠.




A7의 상단 부분 모습 입니다. 전체적으로 각진 모습과 균형적인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그리고 작지만 약간은 묵직한 느낌도 좋았습니다.



전면의 모습 입니다. 얼핏보면 필름 카메라 느낌도 있습니다.




후면 부분의 모습입니다. 버튼이 외부로 많이 나와있으면 처음에는 복잡할지언정 나중에는 오히려 쓰기 편하기도 한데요. 유저설정버튼이 3개나 있고 다이얼도 외부로 2개나있어서 조작은 익숙해지면 괜찮은편이었습니다. 동영상 버튼도 오른편으로 가서 쉽게 눌리지 않도록 했구요.




RX10의 모습 입니다. 처음 보면 약간 뚱뚱한 카메라 같은 느낌이 듭니다.




측면을 봐도 그렇네요. 렌즈의 두께때문에 그런듯합니다. 표면의 느낌은 단단해보이고 꽤 좋았습니다.



후면 부분 얼핏보면 Dslr 같은 느낌이 드네요.





위 사진은 A7과 A7R을 같이 놓고 찍은 사진 입니다. 마크 외에는 차이점은 없네요.




여러가지 악세서리들 모두 다 하나씩 써보면 좋겠네요.



렌즈들도 다양하게 전시가 되었습니다.




헬리캠도 등장했네요. 실제로 Dslr을 핼리캠에 달고 공중에서 촬영을 하기도 하는데 A7이나 A7R 은 크기가 작고 가벼워져서 좀 더 안정감있게 촬영이 가능해졌습니다.




NFC를 통해서 쉽게 컨텐츠를 전송하고 공유하는 모습 입니다. 상당히 간단하게 서로 공유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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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7의 외형을 살펴보는 동영상 입니다. 외형이 어떻게 생겼는지 궁금한분들은 한번 보세요.




위 사진은 A7로 찍은 사진 입니다. 물론 촬영 품질을 알아보기 위해서 P모드로 촬영을 했습니다.




눈 부분을 1:1 크랍해본 것입니다. 꽤 먼거리에서 50mm 로 단렌즈로 촬영한 이미지이긴 하지만, 꽤 잘나왔네요. 눈부분에 선명한 부분이 꽤 괜찮았습니다. 망원렌즈로 찍었다면 더 좋았을텐데 망원은 시연된게 없더군요.










위 이미지는 모두 P 모드로 촬영된 이미지 입니다. 그런데 LCD로 보는 화면과 촬영된 샘플의 밝기가 좀 차이가 나더군요. LCD상에는 좀 더 어둡게 보입니다. 그래서 노출을 좀 더 줘서 밝게 해봤는데 그랬더니 반대로 샘플 사진이 너무 하얗게 날라가버리더군요. 처음에 이부분 좀 익숙해져야할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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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사진은 RX10으로 찍은 이미지 입니다. 그런데 Dslr은 렌즈의 성능이 상당히 우수한데 반해서 렌즈일체형 경우에는 더 많은 화각을 포용하기 위해서 선택되는것이기 때문에 실제로 사용해보니 줌을 하는데 속도가 좀 느리긴 하더군요. 화질부분에서도 아무래도 작은 센서가 사용된터라서 A7 과 비교해보면 차이가 좀 있었습니다. 사실 어쩔수 없는 부분이긴 하지만요.

소니가 계속 미러리스에 대해서 파기 시작하더니 이제는 이부분에서 확실히 자리를 잡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앞으로는 크고 잘나오는 디지털 카메라 외에도 일반인들도 쉽게 사진을 찍고 쉽게 공유하는 그런 카메라가 더 많이 사용되게 될겁니다.

A7경우에는 미러리스 카메라에 대한 저의 고정관념을 좀 깨뜨린 그런 카메라 입니다. 화질 부분에서도 소니가 상당히 이제는 앞서고 있구나 하는 그런 느낌이 들었네요. 물론 개인적으로는 낮에 들고 나가서 촬영을 좀 해보고 싶습니다. 사진 샘플을 얻긴 했는데 제한된 공간에서만 찍어본터라 샤픈이 높은 사진만 얻었네요. 지금 무거운 제 카메라를 대체할 만한 카메라가 될지 궁금하기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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