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사이 존 KISAI ZONE 패션 시계 소개

키사이 존 KISAI ZONE 패션 시계 소개

읽기는 좀 어려울지는 모르겠지만 그것때문에 더 인기가 많은 패션 시계 키사이 존을 소개 합니다. 키사이에서는 독특한 시계를 계속 내어놓고 있는데요. 도쿄플래시 재팬에 들어가면 참 신기한 시계들이 많습니다. 키사이 존 (KISAI ZONE) 도 그 중 하나 입니다. 엄청 읽기 어려운 시계도 있고 그렇지 않은 시계도 있습니다. 그런데 특징이라면 독특하고 재미있다는 점 입니다. 시계를 꼭 지금 시간을 읽는데 그치는게 아니라 자신을 좀 더 꾸며주고 이야기거리를 만들어주며 재미있어진다는 것이죠.

도쿄플래시 재팬 사이트의 블로그에 가보면 아직 나오지 않은 시계이지만, 재미있는 디자인의 독특한 시계들이 참 많습니다. 우와 이것 대단한데 이런시계가 있다니 하는 마음을 갖게 만드는 시계들이 많습니다. 일반 사용자들의 의견도 받고 디자인도 받아서 제품화하기도 한다고 들었습니다. 디자인이 우수하고 실제 제품화 할 수 있다면 제품으로 나온다는것이죠. 아이디어를 실제 제품화하는 것이죠. 그리고 괜찮은점은 엄청 비싸진 않다는 점 입니다. 다른사람이 쓰지 않는 좀 독특하면서 유니크한 시계를 원하시는 분들은 지금 소개하는 키사이 존도 한번 보시고 도쿄 플래시 재팬 사이트의 블로그도 한번 보시기 바랍니다.

키사이 존 시계 입니다. 육각형의 모양으로 숫자를 표현하였습니다. 그래서 생각보다는 읽기가 쉽네요. 위에는 시이고 중간은 분, 아래는 초 입니다. 시간, 오전오후, 알람, 날짜를 나타낼 수 있고 버튼을 누르면 빛이 나와서 시간을 밤에도 확인이 가능 합니다.

KISAI ZONE을 한번 열어보죠.

안에는 설명서가 들어있습니다. 뭔가 설명이 많아서 복잡해보이지만, 시계가 다 그렇듯 사용방법은 모두 비슷합니다. 버튼도 2개로 구성되어있어서 간편한 편이구요. 숫자가 모양이 독특한데 이것만 알아두면 되더군요.

전면의 모습 입니다. 몸체는 둥근 모양을 하고 있네요. 안에 숫자들은 육각형의 모양을 기본으로 숫자를 나타냅니다.

측면에는 버튼이 2개가 있습니다. 하나는 누르면 빛이 들어오고 아래버튼은 누르면 모드가 변경됩니다.

시계끈은 상당히 모양을 유지 하지 않고 부드럽게 움직이는 형태로 되어있었습니다.

끈이 너무 뻑뻑하면 불편할 수 있지만 그런 느낌은 없네요.

측면에는 음각으로 KISAI라고 마크가 세겨져 있습니다.

아래쪽에도 ZONE 이라고 세겨져 있네요. 육각 모양에 맞게 글자가 세겨져 있네요.

키사이 존 Blue LED 인데 아무런 버튼을 누르지 않은 상태에서도 살짝 푸른색이 보입니다. 빛을 끈 상태에서 실내에서는 숫자가 조금은 잘 안보이는 느낌은 있네요.

숫자는 설명에 친절하게 설명이 있네요. 육각형의 모양으로 숫자를 표현하는것이라 생각보다 어렵지 않게 읽을 수 있습니다.

버튼 A를 눌러서 빛이 들어오게 하면 숫자가 선명하게 보입니다.

야외에서 사진을 찍어 봤습니다. 제가 제손을 꺽어서 찍으려니 빛이 좀 반사가 되어서 찍혔네요. 야외에서는 생각보다는 쉽게 글자를 볼 수 있더군요. 얼핏보면 무질서하게 뭔가 막 그려져 있는듯하지만 잘 보면 시간입니다. 5시 38분 1초 인것이죠.

독특한 시계가 참 많으니 아래 사이트도 들어가서 꼭 보시기 바래요. 블로그는 정말 추천합니다. 이런 시계도 정말 나올까 하는 생각도 하게 만드니까요.


도쿄 플래시 재팬 사이트
http://www.tokyoflash.com/en/watches/1/

도쿄 플래시 재팬 블로그
http://www.tokyoflash.com/blo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