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0x100
|
베가레이서2 사용기 - 해가 넘어가고 새로운 스마트폰들이 이제 본격적으로 나올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Vega Racer로 톡톡히 재미를 보았던 펜텍 스카이에서 이번에는 새로운 스마트폰 베가레이서2를 들고 나옵니다. 이번에 가서 사용해 본 느낌으로는 전체적으로 무난하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기존에 비해서 화면 사이즈가 더 커졌고 퀄컴의 프로세스가 이제는 원칩으로 통합되면서 그동안 문제였던 발열과 전력소모를 잡았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성능도 이전보다 전체적으로 더 올라갔습니다. 베가레이서2 블랙 화이트 이렇게 두 모델이 동시에 나옵니다. 설명에 의하면 블랙 나오고 화이트 나오는 수순을 무시하고 동시에 두 색상의 모델을 나오게 할 것이라는군요. 맘에 드는 색상을 바로 선택하면 되겠죠. 화이트와 블랙은 후면 커버의 재질이 서로 다르더군요. 테두리 부분도 화이트는 은색 크롬 테두리가 그리고 블랙은 검은색 테두리로 되어 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베가레이서2 사용 후 느낌을 전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베가레이서2 화이트와 블랙 입니다. 전체적인 모양을 보면 베가 M 과 많이 닮아 있습니다. 전제척으로 사각형의 모양을 가지고 있고 가장자리를 둥글게 처리한것이 비슷합니다. 그런데 화면을 보시면 화면 하단에 소프트웨어 버튼이 보입니다. 안드로이드 ICS 4.0.3 이 기본으로 탑제가 되어 있습니다.
화이트 경우에는 세라믹 코팅이 되어있습니다. 블랙의 경우에는 좀 잘 안미끌리는 고무재질 비슷한것으로 되어있더군요. 화면이 커진만큼 그립감을 좋게 하기 위해서 후면부분의 가장자리를 좀 더 완만하게 곡선을 넣어둔것을 볼 수 있습니다.
베가레이서2는 KT , SKT , U+ 로 나오게 되는데 아주 약간 스펙이 다릅니다. 내용은 이미지를 클릭해서 확인하세요.
베가레이서2는 퀄컴 스냅드래곤 S4 겨열 (MSM 8960) 프로세스를 사용하였으며 클럭은 1.5Ghz 듀얼코어 입니다. 운영체제는 안드로이드 ICS 운영체제를 찾제하였고 화면은 전작에 비해서 많이 커진 4.8인치 입니다. 이전보다 좀 더 빨라지면서도 원칩의 사용으로 배터리 소모량을 많이 줄인것이 특징 이지요. 블랙은 깔끔하게 생겼습니다. 한가지 좀 자세히 보셔야할 부분이 맨 하단의 SKY 마크 부분은 버튼이 아닙니다. 화면에 있는 멀티태스킹 버튼과 홈버튼 뒤로가가, 더보기 메뉴가 존재할 뿐 하드웨어적으로 구성된 터치버튼은 없습니다. 그바람에 화면이 살짝 아래가 줄어들긴 합니다.
왼쪽 측면 부분에는 볼륨 조정버튼이 존재합니다. 전체적인 두께는 이전과 비슷합니다. 다만 화면 넓이가 넓어진 만큼 좀 더 편안한 그립감을 위해서 후면부분을 보면 전체적으로 곡선이 많이 들어간것을 볼 수 있습니다.
아래 부분 입니다. 오른쪽 아래에는 DMB 안테나가 있습니다. 아래 부분은 평평하지 않고 살짝 눌려져 있는것처럼 보입니다. 베가레이서는 듀얼스피커 였지만 베가레이서2에서는 듀얼스피커는 아닙니다. 이부분은 살짝 아쉽네요. 생각보다 듀얼스피커의 위력이 크니까요.
오른쪽 측면부 입니다. 전원버튼은 오른쪽에 붙어 있습니다.
베가레이서2 블랙 상단 부분 입니다. 퀄컴 4G 스티커가 보이네요. USB 단자는 상단에 붙어 있습니다. 끝에는 이어폰 단자가 있습니다.
베가레이서2 블랙의 후면 부분은 고무재질과 비슷한 느낌이였습니다. 표면이 매끄럽지 않아 잘 미끌리지 않는 형태로 되어 있습니다.
이번에는 베가레이서2 화이트 입니다. 화면을 캡쳐해서 다음 클라우드에 업로드를 해 봤습니다. 당연하겠지만 이곳에 사람이 많고 혼잡하더라도 LTE로 업로드 하니 금방 업로드가 되네요.
베가레이서2 화이트의 하단 부분 입니다. 화이트는 깔끔한 맛이 있고 블랙은 중후한 멋이 있습니다.
하단을 보시면 테두리 부분이 크롬 도금으로 되어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완전 모두 화이트 색상이면 너무 단조로울 수 있어서 이렇게 된듯하네요.
역시 왼쪽 하단에는 DMB 안테나가 있습니다.
베가레이서2 화이트의 후면은 매끄럽습니다. 블랙은 고무재질이여서 저항이 상당히 많은 표면이라면 화이트는 매끈하네요. 관계자 이야기로는 세라믹 코팅이라고 하네요. 그래서 스크레치가 잘 나지 않고 표면이 매끈하다고 하네요.
베가레이서2 화이트와 블랙 상단 부분 입니다. USB 커버 부분은 커버가 없는 형태로 아래에 있어도 괜찮을듯한데 덮개를 여닫는 형태로 되어 있습니다.
왼쪽은 베가레이서 , 오른쪽은 베가레이서2 입니다. 이렇게보면 베가레이서2가 어느 부분이 달라졌는지 알 수 있으실 것 입니다. 전체적으로 화면이 넓어졌고 길이도 길어졌습니다.
왼쪽은 베가레이서 , 오른쪽은 베가레이서2 입니다. 베가레이서 화이트는 표면이 플라스틱의 반사가 없는 재질로 되어있고 무늬가 있는 반면 베가레이서2 화이트 표면은 매끈하고 빛을 받으면 빛이 반사되어 보입니다.
측면을 비교 해본 사진 입니다. 두께는 베가레이서2가 더 두꺼워보이지만 실제 두께는 거의 비슷합니다. 화면이 커진만큼 그립감을 좋게 하기 위해서 후면 부분에 곡선이 더 크게 들어간것을 볼 수 있습니다.
왼쪽은 베가레이서2 , 오른족은 베가레이서 입니다. 두께는 큰 차이가 없습니다.
하단 부분에 베가레이서2가 듀얼스피커가 아닌점은 조금 아쉬운 점이네요. 아래부분의 공간이 다소 공간이 있지만 활용이 되지 않는점은 있습니다.
왼쪽은 베가 LTE M 오른쪽은 베가레이서2 입니다. 쿼드란트 벤치상으로 점수차이가 상당히 크다는것을 알 수 있습니다. 클럭은 비슷하지만 통합칩셋으로 변경되고 CPU 와 GPU 모든 부분에서 성능이 개선되었기에 점수가 더 나오는것을 볼 수 있습니다.
안드로이드 ICS가 사용되어서 성능이 좀 더 좋게 나오는 부분도 분명 있습니다. (왼쪽은 베가 LTE M , 오른쪽은 베가레이서2)
퀄컴의 칩셋명은 사실 부르기가 어렵기에 베가레이서에서 사용되었던 것은 S3로 군으로 묶어서 부르고 앞으로 나오는 SoC의 새로운 통합칩셋은 S4로 명합니다. 앞으로 S5 S6 이렇게 계속 올라갈 계획이죠. 스냅드래곤 S4에서는 CPU에서 40% , 메모리부분에서 100% , GPU 부분에서 50%의 성능향상이 있었습니다.
배터리는 2020 mAh 가 사용이 되었습니다.
그동안 계속 문제로 지적되었던 배터리 소모부분에 대해서 개선을 하기 위해서 2020mAh 의 대용량 배터리를 넣고 모뎀과 칩셋을 통합하여 좀 더 효율적인 전력사용이 가능하게 했으며, 디스플레이와 멀티미디어 사용시 여러가지 절전기술을 적용하여 기존대비 사용시간을 34% 개선을 하였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개선되면 성능은 좋아지고 전력은 오히려 적게 사용하는 방향으로 발전하기 마련인데 지금 그 상황인것이죠.
베가레이서2 설명을 좀 들어보았습니다. 베가레이서2는 빠르고,넓고,오래가고,더욱편리한 이라는 키워드를 가진 제품이라고 합니다. 동영상 설명을 들어보시면 특장점에 대해서 설명을 들을 수 있습니다.
베가레이서2에는 한글음성을 인식하는 기능을 이용하여 좀 더 편리한 기능을 구현해 놓았습니다. 예를 들면 사진 촬영시 "하나 둘 셋" 이라고 말하거나 "치즈"라고 말하면 촬영을 하고, "업데이트" 라고 말을 하면 SNS로 바로 올릴 수 있는 기능등 몇가지 재미있는 기능을 제공 합니다.
이외에도 편리한 기능으로 심플 모드를 제공 합니다. 자동차 내에서는 오히려 작은 메뉴로 나타나고 복잡한 인터페이스가 더 방해를 할 수 있는데요. 그레서 네비게이션들 보면 보통 정사각형의 버튼을 크게 구성한 인터페이스를 볼 수 있는데 그런 형태로 변경이 가능 합니다. 근데 단순히 몇가지 기능을 모아둔게 아니라 거의 모든 부분을 대체할 수 있는 심플 모드 입니다. 스마트폰에 익숙하지 않은 분들이 베가레이서2를 사용시 이 모드가 오히려 편할듯 하기도 하네요.
안드로이드 빔을 실제로 사용하여 베가레이서2 간에 화면을 공유하는 모습을 시연한 것 입니다. 베가레이서만의 특별한 장점이라기 보다는 ICS를 기본탑제한 스마트폰의 공통된 내용이긴 합니다. 배터리 커버 부분에 붙어 있는 NFC 칩을 서로 맞붙여서 즉 스마트폰 뒷부분을 서로 붙이면 공유가 가능 합니다.
확장모드에서는 여러가지 바로 빠르게 끄고 켤 수 있는 설정을 지원 합니다. 실제로 관계자가 이야기하기를 ICS를 넣었지만 커스터마이징은 많이 하였다고 하네요. 음성인식부분이며 심플 모드등 여러가지 부분이 추가가 되어 있습니다.
설명을 듣던중 아주 사소하지만 좀 괜찮은 기능을 하나 보았습니다. 다이얼 화면에서 움직임을 주면 단축이름이 다이얼에 나타납니다. 다시 움직이면 사라집니다. 단순하지만 괜찮은 기능이네요 .3D 다이얼 기능이라고 부르더군요.
이 외에 AppsPlay 라고 별도로 마켓을 지원하네요.
앞으로 이것으로 여러가지 게임이며 멀티미디어 어플등을 지원할 계획인듯 합니다. 잘 활용하면 유용하겠죠. 유료앱도 가끔 무료로 올라오고 할테니까요.
안드로이드 ICS의 기능중 하나이긴 하지만 동영상 촬영중에 화면 캡쳐가 가능 합니다. 캠코더 중에 동영상 촬영중 촬영 버튼을 눌러서 사진도 함께 저장하는 그런것과 같은 기능이죠. 근데 동영상에서도 볼 수 있지만 동영상 촬영 중 화면을 확대 축소 했을 때 이미지가 많이 깨지지 않는것을 볼 수 있습니다. 좀 더 확인은 필요해보이지만 꽤 괜찮은 사진과 동영상 품질을 보여주네요. 액정으로 확인할 때는 말이죠.
베가레이서2 발표회때 찍은 전체 촬영분 입니다. 한번 보시면 앞으로 베가레이서2를 어떻게 할 것인지에 대해서 설명을 들을 수 있습니다.
직접 만져본 베가레이서2는 사실 너무 기대감을 가지고 있어서인지 화면 전환시에는 약간은 평범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속도 부분에서요. 하지만 배터리는 오래가는게 맞긴 한듯하네요. 상당히 많은 사람이 밝기를 거의 최대에서 계속 1시간이 넘도록 만져봤을텐데 위 동영상 촬영 후 다시 만져봤었는데 배터리가 크게 닳아있지 않더군요. 발열도 크게 느껴지진 않았습니다. 이전 모델보다 속도는 좀 더 나아졌지만 그부분에 대해서 사실 엄청나게 체감은 오진 않았지만 배터리 부분에서의 효용은 좀 더 크게 느껴졌다는게 제 느낌입니다. 그 외에 심플 모드의 지원과 음성인식등에 대한 부분은 잘 활용하면 유용할듯하네요. 적어도 화면이 이전보다 더 커지고 LTE를 지원하면서도 배터리 부분에서 강점을 가지고 있다는게 가장 큰 특징이고 장점일듯 합니다. 물론 만져본 제품이 완전 상용제품은 아니었지만 관심 많은 사용자가 많은 만큼 얼른 완전한 상태로 나왔으면 좋겠네요. 앞으로 선전 기대해보겠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베가레이서2 사용 후 느낌을 전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베가레이서2 화이트와 블랙 입니다. 전체적인 모양을 보면 베가 M 과 많이 닮아 있습니다. 전제척으로 사각형의 모양을 가지고 있고 가장자리를 둥글게 처리한것이 비슷합니다. 그런데 화면을 보시면 화면 하단에 소프트웨어 버튼이 보입니다. 안드로이드 ICS 4.0.3 이 기본으로 탑제가 되어 있습니다.
화이트 경우에는 세라믹 코팅이 되어있습니다. 블랙의 경우에는 좀 잘 안미끌리는 고무재질 비슷한것으로 되어있더군요. 화면이 커진만큼 그립감을 좋게 하기 위해서 후면부분의 가장자리를 좀 더 완만하게 곡선을 넣어둔것을 볼 수 있습니다.
베가레이서2는 KT , SKT , U+ 로 나오게 되는데 아주 약간 스펙이 다릅니다. 내용은 이미지를 클릭해서 확인하세요.
베가레이서2는 퀄컴 스냅드래곤 S4 겨열 (MSM 8960) 프로세스를 사용하였으며 클럭은 1.5Ghz 듀얼코어 입니다. 운영체제는 안드로이드 ICS 운영체제를 찾제하였고 화면은 전작에 비해서 많이 커진 4.8인치 입니다. 이전보다 좀 더 빨라지면서도 원칩의 사용으로 배터리 소모량을 많이 줄인것이 특징 이지요. 블랙은 깔끔하게 생겼습니다. 한가지 좀 자세히 보셔야할 부분이 맨 하단의 SKY 마크 부분은 버튼이 아닙니다. 화면에 있는 멀티태스킹 버튼과 홈버튼 뒤로가가, 더보기 메뉴가 존재할 뿐 하드웨어적으로 구성된 터치버튼은 없습니다. 그바람에 화면이 살짝 아래가 줄어들긴 합니다.
왼쪽 측면 부분에는 볼륨 조정버튼이 존재합니다. 전체적인 두께는 이전과 비슷합니다. 다만 화면 넓이가 넓어진 만큼 좀 더 편안한 그립감을 위해서 후면부분을 보면 전체적으로 곡선이 많이 들어간것을 볼 수 있습니다.
아래 부분 입니다. 오른쪽 아래에는 DMB 안테나가 있습니다. 아래 부분은 평평하지 않고 살짝 눌려져 있는것처럼 보입니다. 베가레이서는 듀얼스피커 였지만 베가레이서2에서는 듀얼스피커는 아닙니다. 이부분은 살짝 아쉽네요. 생각보다 듀얼스피커의 위력이 크니까요.
오른쪽 측면부 입니다. 전원버튼은 오른쪽에 붙어 있습니다.
베가레이서2 블랙 상단 부분 입니다. 퀄컴 4G 스티커가 보이네요. USB 단자는 상단에 붙어 있습니다. 끝에는 이어폰 단자가 있습니다.
베가레이서2 블랙의 후면 부분은 고무재질과 비슷한 느낌이였습니다. 표면이 매끄럽지 않아 잘 미끌리지 않는 형태로 되어 있습니다.
이번에는 베가레이서2 화이트 입니다. 화면을 캡쳐해서 다음 클라우드에 업로드를 해 봤습니다. 당연하겠지만 이곳에 사람이 많고 혼잡하더라도 LTE로 업로드 하니 금방 업로드가 되네요.
베가레이서2 화이트의 하단 부분 입니다. 화이트는 깔끔한 맛이 있고 블랙은 중후한 멋이 있습니다.
하단을 보시면 테두리 부분이 크롬 도금으로 되어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완전 모두 화이트 색상이면 너무 단조로울 수 있어서 이렇게 된듯하네요.
역시 왼쪽 하단에는 DMB 안테나가 있습니다.
베가레이서2 화이트의 후면은 매끄럽습니다. 블랙은 고무재질이여서 저항이 상당히 많은 표면이라면 화이트는 매끈하네요. 관계자 이야기로는 세라믹 코팅이라고 하네요. 그래서 스크레치가 잘 나지 않고 표면이 매끈하다고 하네요.
베가레이서2 화이트와 블랙 상단 부분 입니다. USB 커버 부분은 커버가 없는 형태로 아래에 있어도 괜찮을듯한데 덮개를 여닫는 형태로 되어 있습니다.
왼쪽은 베가레이서 , 오른쪽은 베가레이서2 입니다. 이렇게보면 베가레이서2가 어느 부분이 달라졌는지 알 수 있으실 것 입니다. 전체적으로 화면이 넓어졌고 길이도 길어졌습니다.
왼쪽은 베가레이서 , 오른쪽은 베가레이서2 입니다. 베가레이서 화이트는 표면이 플라스틱의 반사가 없는 재질로 되어있고 무늬가 있는 반면 베가레이서2 화이트 표면은 매끈하고 빛을 받으면 빛이 반사되어 보입니다.
측면을 비교 해본 사진 입니다. 두께는 베가레이서2가 더 두꺼워보이지만 실제 두께는 거의 비슷합니다. 화면이 커진만큼 그립감을 좋게 하기 위해서 후면 부분에 곡선이 더 크게 들어간것을 볼 수 있습니다.
왼쪽은 베가레이서2 , 오른족은 베가레이서 입니다. 두께는 큰 차이가 없습니다.
하단 부분에 베가레이서2가 듀얼스피커가 아닌점은 조금 아쉬운 점이네요. 아래부분의 공간이 다소 공간이 있지만 활용이 되지 않는점은 있습니다.
왼쪽은 베가 LTE M 오른쪽은 베가레이서2 입니다. 쿼드란트 벤치상으로 점수차이가 상당히 크다는것을 알 수 있습니다. 클럭은 비슷하지만 통합칩셋으로 변경되고 CPU 와 GPU 모든 부분에서 성능이 개선되었기에 점수가 더 나오는것을 볼 수 있습니다.
안드로이드 ICS가 사용되어서 성능이 좀 더 좋게 나오는 부분도 분명 있습니다. (왼쪽은 베가 LTE M , 오른쪽은 베가레이서2)
퀄컴의 칩셋명은 사실 부르기가 어렵기에 베가레이서에서 사용되었던 것은 S3로 군으로 묶어서 부르고 앞으로 나오는 SoC의 새로운 통합칩셋은 S4로 명합니다. 앞으로 S5 S6 이렇게 계속 올라갈 계획이죠. 스냅드래곤 S4에서는 CPU에서 40% , 메모리부분에서 100% , GPU 부분에서 50%의 성능향상이 있었습니다.
배터리는 2020 mAh 가 사용이 되었습니다.
그동안 계속 문제로 지적되었던 배터리 소모부분에 대해서 개선을 하기 위해서 2020mAh 의 대용량 배터리를 넣고 모뎀과 칩셋을 통합하여 좀 더 효율적인 전력사용이 가능하게 했으며, 디스플레이와 멀티미디어 사용시 여러가지 절전기술을 적용하여 기존대비 사용시간을 34% 개선을 하였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개선되면 성능은 좋아지고 전력은 오히려 적게 사용하는 방향으로 발전하기 마련인데 지금 그 상황인것이죠.
베가레이서2 설명을 좀 들어보았습니다. 베가레이서2는 빠르고,넓고,오래가고,더욱편리한 이라는 키워드를 가진 제품이라고 합니다. 동영상 설명을 들어보시면 특장점에 대해서 설명을 들을 수 있습니다.
베가레이서2에는 한글음성을 인식하는 기능을 이용하여 좀 더 편리한 기능을 구현해 놓았습니다. 예를 들면 사진 촬영시 "하나 둘 셋" 이라고 말하거나 "치즈"라고 말하면 촬영을 하고, "업데이트" 라고 말을 하면 SNS로 바로 올릴 수 있는 기능등 몇가지 재미있는 기능을 제공 합니다.
이외에도 편리한 기능으로 심플 모드를 제공 합니다. 자동차 내에서는 오히려 작은 메뉴로 나타나고 복잡한 인터페이스가 더 방해를 할 수 있는데요. 그레서 네비게이션들 보면 보통 정사각형의 버튼을 크게 구성한 인터페이스를 볼 수 있는데 그런 형태로 변경이 가능 합니다. 근데 단순히 몇가지 기능을 모아둔게 아니라 거의 모든 부분을 대체할 수 있는 심플 모드 입니다. 스마트폰에 익숙하지 않은 분들이 베가레이서2를 사용시 이 모드가 오히려 편할듯 하기도 하네요.
안드로이드 빔을 실제로 사용하여 베가레이서2 간에 화면을 공유하는 모습을 시연한 것 입니다. 베가레이서만의 특별한 장점이라기 보다는 ICS를 기본탑제한 스마트폰의 공통된 내용이긴 합니다. 배터리 커버 부분에 붙어 있는 NFC 칩을 서로 맞붙여서 즉 스마트폰 뒷부분을 서로 붙이면 공유가 가능 합니다.
확장모드에서는 여러가지 바로 빠르게 끄고 켤 수 있는 설정을 지원 합니다. 실제로 관계자가 이야기하기를 ICS를 넣었지만 커스터마이징은 많이 하였다고 하네요. 음성인식부분이며 심플 모드등 여러가지 부분이 추가가 되어 있습니다.
설명을 듣던중 아주 사소하지만 좀 괜찮은 기능을 하나 보았습니다. 다이얼 화면에서 움직임을 주면 단축이름이 다이얼에 나타납니다. 다시 움직이면 사라집니다. 단순하지만 괜찮은 기능이네요 .3D 다이얼 기능이라고 부르더군요.
이 외에 AppsPlay 라고 별도로 마켓을 지원하네요.
앞으로 이것으로 여러가지 게임이며 멀티미디어 어플등을 지원할 계획인듯 합니다. 잘 활용하면 유용하겠죠. 유료앱도 가끔 무료로 올라오고 할테니까요.
안드로이드 ICS의 기능중 하나이긴 하지만 동영상 촬영중에 화면 캡쳐가 가능 합니다. 캠코더 중에 동영상 촬영중 촬영 버튼을 눌러서 사진도 함께 저장하는 그런것과 같은 기능이죠. 근데 동영상에서도 볼 수 있지만 동영상 촬영 중 화면을 확대 축소 했을 때 이미지가 많이 깨지지 않는것을 볼 수 있습니다. 좀 더 확인은 필요해보이지만 꽤 괜찮은 사진과 동영상 품질을 보여주네요. 액정으로 확인할 때는 말이죠.
베가레이서2 발표회때 찍은 전체 촬영분 입니다. 한번 보시면 앞으로 베가레이서2를 어떻게 할 것인지에 대해서 설명을 들을 수 있습니다.
직접 만져본 베가레이서2는 사실 너무 기대감을 가지고 있어서인지 화면 전환시에는 약간은 평범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속도 부분에서요. 하지만 배터리는 오래가는게 맞긴 한듯하네요. 상당히 많은 사람이 밝기를 거의 최대에서 계속 1시간이 넘도록 만져봤을텐데 위 동영상 촬영 후 다시 만져봤었는데 배터리가 크게 닳아있지 않더군요. 발열도 크게 느껴지진 않았습니다. 이전 모델보다 속도는 좀 더 나아졌지만 그부분에 대해서 사실 엄청나게 체감은 오진 않았지만 배터리 부분에서의 효용은 좀 더 크게 느껴졌다는게 제 느낌입니다. 그 외에 심플 모드의 지원과 음성인식등에 대한 부분은 잘 활용하면 유용할듯하네요. 적어도 화면이 이전보다 더 커지고 LTE를 지원하면서도 배터리 부분에서 강점을 가지고 있다는게 가장 큰 특징이고 장점일듯 합니다. 물론 만져본 제품이 완전 상용제품은 아니었지만 관심 많은 사용자가 많은 만큼 얼른 완전한 상태로 나왔으면 좋겠네요. 앞으로 선전 기대해보겠습니다.
|
반응형
'얼리어답터_리뷰 > 스마트기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옵티머스 LTE2 무선충전패드 충전에 퀵메모 기능 탑재 (4) | 2012.05.15 |
---|---|
옵티머스 뷰 보조 배터리 벨킨 대용량 배터리 (10) | 2012.05.15 |
옵티머스뷰 블루투스 키보드 사용기 (0) | 2012.04.23 |
옵티머스 뷰 활용기 쉽게 사진에 손글씨 써서 카카오스토리 올리기 (3) | 2012.04.23 |
유플러스 옵티머스 뷰 화이트 출시 (2) | 2012.04.23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