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시리즈9 모니터 S27B970 프리미엄 모니터 CES2012 후기

라스베거스의 CES2012 전시장에 삼성 부스를 둘러보면서 보았던 제품들을 차례대로 블로그에 후기를 올리는 중 인데요. 이번에는 삼성 시리즈9 모니터 S27B970 에 대해서 적어보겠습니다. 딱 처음 봤을 때 깔끔한 모양과 다리 모양 때문에 눈길을 받았던 제품이기도 한데요. 삼성 시리즈9 모니터 S27B970는 27인치의 화면에 2560 x 1440 해상도를 가지고 있고 USB 허브와 7W의 스피커를 내장한 형태로 되어 있습니다. 뒷모양을 보면 상당히 매끈한 모양으로 되어있고 모니터의 두께는 직사각형으로 약간은 두꺼웠지만 가장자리를 매끄럽게 잘 처리해서 깔끔했습니다. 받침대에는 터치메뉴가 존재하며 하단을 둥글게 처리해서 멀리서 보아도 세련된 느낌이 딱 먼저 듭니다.

라스베거스에 플라밍고 호텔에 지냈었는데요. 아침에 태양이 살짝 들어오는 모습을 찍은 사진 입니다. 전시장으로 Go

Model Number: Feature Category Feature Descriptor S27B970
Display Size 27″
Panel Type PLS
Resolution 2560 x 1440
Brightness 300 cd/m2
Uniformity Min. 90%
Contrast Ratio Static 1000:1
Color Depth 1.07 Billion Colors
Response Time 5ms (GTG)
Viewing Angle (Horizontal/Vertical) 178°/178°
Input & Interface HDMI Yes
DVI Yes (dual link)
DisplayPort Yes
USB Hub USB 2.0 (1 up/2 down)
Speaker Yes (7W x 2)
Mobile Connectivity MHL Mobile High Definition Link Yes


PLS패널을 가진 27인치의 삼성 프리미엄 모니터 시리즈9 입니다. PLS(Plane to Line Switching)패널은 우리가 알고있는 IPS패널의 장점을 그대로 가지고 있으면서도 투과율을 더 높인 패널입니다. IPS 50% , PLS 70%. 그래서 보다 더 밝고 선명한 화면을 보여줍니다. 후면 부분에는 VESA 홀은 없지만 받침대와 모니터가 이어지는 부분을 잘 처리해서 높낮이를 조절할 때 부드럽게 움직이게 되고 뒷모양과 아래부분 받침대의 모양에도 신경을 썼기에 인터리어에도 한 몫을 할것으로 보입니다.

프리미엄 모니터 시리즈9에 대한 사진 품질과 프리미엄 디자인에 대한 설명 입니다. 2560 x 1440 해상도를 가지고 있어서 여러가지 작업을 할 때 상당히 유용할듯하네요. 시야각은 178 도 입니다.

실제로 프리미엄 모니터 시리즈9의 모습을 찍은 사진 입니다. 물론 사진으로 전달하는 것이므로 현장의 느낌을 100% 전달하진 못하겠지만 화면은 상당히 깨끗하고 선명했습니다. 가장자리의 검은테가 아래부분은 조금 더 넓게 되어 있고 가장자리 부분도 약간은 있는 편이지만 이 두께가 있는 바람에 모니터가 더 크고 멋져보이네요.

많은 사람들이 지나가면서 관심을 보였습니다. 받침대는 크기는 그렇게 크진 않았지만 꽤 무거워보였습니다. 금속 도금으로 받침대와 후면이 모두 덮혀 있어서 상당히 현대적인 느낌이 납니다.

받침대 뒷 부분에는 USB 허브와 HDMI , DVI단자 , 전원단자가 있습니다. 물론 여러 입력을 넣고 선택해서 볼 수 도 있습니다.

통풍구는 윗부분과 가장자리 부분에 살짝 있는 느낌이 나네요. 이부분을 좀 자세히 못찍어온게 아쉽네요. 뒷부분에 따로 구멍은 없습니다. 그래서 상당히 깔끔하네요. 높낮이를 조절해보면 상당히 부드럽게 위 아래로 움직이는것을 볼 수 있습니다 .꽤 낮은 높이에서 높은 높이까지 높낮이 조절이 됩니다.

동영상을 보시면 높낮이 조절하는 모습과 대략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한손으로 캠코더를 들고 화면 높낮이를 조정한터라 약간 부자연스럽게 올리고 내렸지만 실제로 두손으로 하면 부드럽게 됩니다.

축면의 부분도 금속으로 되어있는데 약간은 두껍습니다. 물론 두께가 좀 있어서 묵직해보이는 느낌이 있어서 더 좋네요. 실제로 사용시에는 두께는 사실 별로 중요하진 않으니까요. 다만 앞 부분에 코팅이 되어있는지 주변의 난반사가 좀 많이 보였습니다. 물론 실제 실내 사용시에는 차이가 있겠지만요.

받침대 부분입니다 .둥근 금속 모양으로 되어있고 아래부분에는 플라스틱으로 된 공간이 또 있습니다. 후면부분을 깔끔하게 하기 위해서 단자 부분을 모두 아래부분으로 빼 두었습니다.

받침대 목 부분에는 OSD 패널 부분이 버튼으로 모두 처리가 되어 있네요. 전원 버튼도 이 부분에 있습니다. 덕분에 모니터는 손으로 만질일이 없습니다.

시야각은 상당히 좋은 편이었습니다. 캠코더로 상당히 측면에 서 찍었지만 그래도 화면이 보이더군요. 물론 캠코더가 찍는 것은 반사가 좀 있었기에 실제 눈으로 보는것과는 약간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가장자리 테두리 부분 입니다. 모서리 부분은 살짝 곡선이 들어가 있습니다. 둥글 둥글한 모니터는 사실 별로 좋아하지 않고 각이진 모니터를 좋아한 편인데 이정도 각은 상당히 좋네요.

앞 부분에서도 가장자리를 찍어 봤습니다.

상당히 화질에 좋은 패널을 가지고 있는 프리미엄 모니터 시리즈9 이기 때문에 상당히 기대가 되네요. 실제로 커뮤니티를 살펴보아도 이건 사야한다는 사람들의 댓글들이 좀 보이고 있으니까요. 가격만 좀 괜찮게 나와주면 좋겠네요. 지금 쓰고 있는 삼성 TN패널 24인치도 이제 바꿀때가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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