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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리어답터_리뷰

2011년 하반기 베타뉴스 IT 페스티발 스케치

by 씨디맨 2011. 10.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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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하반기 베타뉴스 IT 페스티발에 참석해서 여러 제품들을 살펴보고 궁금한점도 푸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관심있던 제품들도 많이 나왔고 해서 동영상도 찍고 사진도 많이 찍어왔습니다. 몇몇 제품은 제가 직접 쓰고 있던 제품이라 반갑기도 했네요. LG전자의 3D 노트북과 3D 모니터들 그리고 일체형 PC가 기억에 남고, 삼성전자에는 독특한 디자인의 3D모니터와 2입력을 지원하는 고해상도의 모니터, 와콤에는 맘대로 들고 다닐 수 있고 손가락 터치도 지원하는 태블릿, 큐센에서는 블루투스 키보드가, 인텔은 510 Series 의 SSD가 기업나네요. 노트북 아래에 모두 받쳐져 있던 독특한 형태의 받침대도 기억나고 아이폰의 동영상을 바로 화면에 뿌려주던 프로젝트도 기억납니다. 부스가 아주 넓고 큰건 아니여서 한곳에서 모두 다 한번에 볼 수 있어서 괜찮았는데요. 더 괜찮은건 2부에 있었습니다. 관계자들이 나와서 깊이 있는 설명을 해주어서 이해를 넓히는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점심때쯤 찍은 사진인데 아침시간에는 상당히 사람이 많았습니다. 사진을 재대로 못찍을정도로 많았네요. 지금은 점심 식사하는 분들도 있고 해서 약간 한산해진 모습이네요.




이날 많은 업체가 참여를 했고 발표도 했습니다. LG전자,삼성전자,마이크로소프트,인텔,디지털헨지,AViiQ, QSENN, ZIO , WACOM , BenQ, 베스트테크 시스템이 참여를 했네요.




10월 7일날 행사가 있었고, 신제품들도 많이 나왔습니다. 이벤트도 있어서 참여자들의 호응이 대단했습니다.




LG전자 부스 입니다. 노트북들이 나와있고 절대슬림이라는 말과 같이 상당히 얇은 화면 두께를 가진 노트북들과 3D가 가능한 노트북들이 전시가 되어 있었습니다.

좀 더 자세한 내용을 적은것이 있는데 아래 링크도 확인해주세요.

베타뉴스 IT 페스티발 LG전자 방문기 일체형PC 노트북






모니터에 화살이 날라오고 화질이 갈라지는 CF 를 보신적 있을겁니다. 그 노트북이네요. P430 입니다. 동영상으로도 사용하는 모습을 담아 보았습니다. 전시된 노트북들 보면 다 좋아보여서 써보고 싶어지네요.





저는 노트북을 보면 키패드도 유심히 보는편인데 우리나라 노트북들은 대부분 키배열을 우리가 쓰기에 편하게 잘 맞춰놓았습니다. 특히 오른쪽 쉬프트키가 그렇죠.




3D의 고성능 노트북들도 나와있었습니다. 멀티미디어는 물론 게임에서의 3D 성능도 좋죠.




LG전자의 3D 디스플레이는 패시브방식의 편광안경을 사용합니다. 안경에 전기가 들어가지 않고 가격이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죠.




LG전자에서 앞으로의 흐름은 일체형PC와 노트북이라고 했던 만큼 이번에 올인원PC가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V300 모델명을 가진 그것입니다. 모니터 하나로 보이지만 시스템 하나이죠. 터치스크린을 지원하고 HD 6650M을 담고 있어서 게임등도 가능 합니다.




후면의 디자인도 상당히 신경을 많이 썼습니다. 전체적으로 흰색에 받침대 부분에 홀로 선을 뺄 수 있게 해서 디자인과 실용성 둘다 신경을 쓴 모습 입니다.






이 날 공중을 날라다녔던 LG전자 상어인형 입니다. LG전자 팻말을 달고 높은곳까지 자유자재로 날라다니네요.





삼성 싱크마스터 모니터들 입니다. TA950 과 새로 나온 신제품들이 눈에 보이네요. TA950 경우에는 독특하고 독창적인 디자인에 성능까지 겸비한 모니터이죠.




최근 모니터들은 3D도 되고 CCFL 대신 LED를 사용한 모니터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삼성의 경우에는 3D 액티브방식으로 구현 하기 때문에 셔터글래스 안경을 써야 합니다.




T27A531 입니다. HDTV가 되서 뒤에 TV케이블을 연결시키면 TV도 볼 수 있습니다. TV 화면을 원하는 위치에 띄울 수 도 있네요.




S23A350 입니다. 자세히 보면 가장자리 부분이 둥글게 처리가 되어 있습니다. 화면 사이즈는 약간 작은 느낌이지만 둥글둥글한 외형이 귀엽네요.




T27A531 모니터 뒤쪽을 살펴 봤습니다. HDMI 로 연결되어 있네요. 그리고 뒤를 보면 VESA 홀이 있습니다. 저는 이걸 유심히 보는 편인데요. 모니터암을 쓰고 있기 때문이죠.




이날 모니터에 대한 장점 및 자세한 설명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설정에 보면 화면모드에 백라이트 설정 및 Samsung MagicAngle 도 있네요.




동시화면 켜기를 하면 TV 화면을 원하는 크기로 원하는 위치에 고정시켜서 볼 수 있습니다. TV를 보면 작업을 해야하고 작업을 하면 TV를 보고 싶을때가 있는데 이렇게 동시작업이 가능 합니다.




제가 24인치 모니터를 쓰고 있어서 인지 27인치형 모니터 상당히 좋아 보이네요. 화면이 시원시원해서 좋았습니다. 1920x1080 해상도가 재대로 느끼려면 적어도 26인치 이상이여야 한다고 하죠.




LED라는 마크가 눈에 딱 들어오네요. LED를 쓰면 모니터 전체에 색이 고르다는 장점이 있고 수명이 길다는 장점이 있죠.




Eco 기능에 대해서도 알아볼 수 있었습니다. Eco 를 5분을 설정해두면 모니터 앞에 사람이 자리를 비우면 지정된 시간안에 사람이 오지 않으면 꺼지게 됩니다. 그리고 사람이 오면 자동으로 켜지게 되죠. 사무실 같은 곳에서 쓰면 괜찮은 기능이겠죠.




S27A850D 인데요. 27인치 모니터에 2560x1440 의 고해상도를 넣어둔 모니터 입니다. 근데 그냥 고해상도 모니터는 아니네요.




모니터에 2개의 입력을 해서 컴퓨터 두대분의 화면을 한 화면에 동시에 나타낼 수 있습니다. 프로그램 설정등으로는 이것은 불가능 하죠.






사무실이나 특별한 목적으로 2대의 화면을 동시에 띄워야할 때 가 있는데 S27A850D는 그것이 가능 합니다.





모니터 뒤쪽을 보았는데 잘 보시면 모니터가 상당히 넓은데 뒤에 주요 부분이 있는 부분이 위아래로 길죽하고 위쪽에 어댑터가 끼워져 있는걸 볼 수 있습니다. 어댑터는 분리된 형태인데 이렇게 올려서 거치를 해두는 형태이네요. 장점이라면 모니터 발열을 줄일 수 있고, 어댑터가 고장 났을 때 어댑터만 교체가 가능하겠네요. 이외에 USB 연결 포트가 3가가 보입니다.




T27A950 입니다. 독특한 디자인에 3D 모니터이죠. 신제품이라고 하기에는 나온지 조금 되긴 했지만 독특한 디자인 때문에 실내의 인테리어를 살리는 역할을 해 줍니다.




삼성의 셔터글래스 방식의 3D 안경 입니다. 최근의 안경은 좀 더 가벼워지고 모양이 이뻐졌습니다. 안경을 쓴 사람이 쓰는 형태가 있고 안경을 안쓰는사람이 쓰는 타입이 있는데 위에 사진은 안경을 안쓰는사람이 쓰는 형태 입니다. 다만 안경을 쓰는 분들도 위에 살짝 걸치면 쓸 수 있습니다.



설명해주시는 분께 부탁해서 안경을 쓰고 있는 모습을 연출을 부탁해봤습니다. 이런식으로 쓰고 모니터를 보면 3D로 입체감 있는 화면을 볼 수 있습니다.




T27A950은 TN 패널인데 측면에서 봐도 어느정도는 화면이 보이네요. 물론 측면에서 볼일은 드물긴 하지만 시야각은 그래도 많이 개선된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큰 화면에서 시야각이 중요한 이유라면 중앙에서 고정된 위체에서 보더라도 위아래 높이에 따라서 화면의 색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죠.






와콤 부스 입니다. 최근에 와콤 신제품 발표회에 다녀온적이 있는데 그때 이미 봤던 제품들이긴 하지만 여기서 또 보고 체험도 해볼 수 있었습니다.






뱀부 터치펜 신제품들 입니다. 최근의 컨셉은 좀 더 쓰기 편하고 선이 없어서 편하다는 것 입니다. 그리고 손가락 터치도 가능한 제품이 있습니다. 도형을 회전시키거나 메뉴를 선택 시 손가락으로 터치패드 쓰듯 사용이 가능하죠. 저도 예전 버전의 와콤 터치패드를 가지고 있는데 신제품이 너무 저렴하게 나와서 놀랬네요. 게다가 성능도 예전과는 비교가 안될만큼 올라가버렸습니다.




와콤 터치패드를 그냥 전시만 해둔게아니라 노트북과 연결해서 실제로 터치를 해보고 그림도 그려 볼 수 있었습니다.





CTH-470 입니다. 크기가 커서 가격이 좀 할줄알았는데 생각보다는 저렴 합니다. 와콤의 장점이라면 펜에 있죠. 전자유도식의 펜은 전력이 필요하지 않아서 무게를 가볍게 할 수 있고 꼭 연필을 쥐듯 사용할 수 있죠. 펜팁을 교체해서 좀 더 느낌있게 사용도 가능 합니다.




와콤 타블렛을 보면 버튼에 뭔가 무늬가 있는걸 볼 수 있습니다. 이 독특한 무늬는 실제 사용자가 좀 더 편하게 버튼을 찾고 누를 수 있도록한 배려 입니다. 뭔가 잘못된게 아니라 일부러 이렇게 된 것이죠.






와콤 뱀부를 써보는 모습을 동영상으로 담아 봤습니다. 펜으로 사용시에 느낌이 상당히 부드럽고, 손가락으로 터치하는것도 예전보다는 비교가 안될정도로 많이 부드러워 졌네요.





이번에는 키보다가 많이 나열되어 있는 부스를 찾았습니다. 큐센 인데요.




키보드들이 많이 나열되어 있네요. 한번쯤은 써봤을 듯한 키보드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유라면 저렴하고 상당히 잘 나간다고 하네요.




키보드를 만져보는데 저는 기계식 키보드를 쓰고 있어서 인진 멤브레인 키보드는 약간 느낌이 차이는 있네요.




제일 관심이 있었던 제품 입니다. 블루투스 키보드 K1 인데요. 아직 디자인과 가격 모든 부분이 완전 확정은 아니라고 하긴한데, 크기와 키의 모양 위치등이 애플 키보드와 거의 닮아 있습니다. 그래서 인지 상당히 타이핑이 편하더군요. 가격이 좀 비싸면 어정쩡하겠다라는 맘으로 가격도 물어봤는데 제가 생각한 가격보다 더 훨씬 싸게 내놓을 계획이라고 하네요. 아마 이게 나와버리면 블루투스 키보드에 파란이 일어나지 않을까 하는 생각까지 들더군요. 가격을 낮추기 위해서 어정쩡하게 크기를 줄여서 타이핑도 어렵고 가격도 어정쩡한 제품과는 확실히 차이가 있는 제품이 나올 것 같네요.



측면 모양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물론 가격을 줄이기 위해서 몸체는 플라스틱으로 갈듯하네요. 애플 키보드의 가격이 비싼 이유는 몸체에 알루미늄 부분과 키부분에 타공한 부분이니까요.




아래 부분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물론 확정은 아니라고 하네요. 좀 바뀔 수 는 있는데 내놓긴 한다고 합니다. 기대 되는군요.




디자인을 좀 넣은 그래도 저렴한 키보드 군에서는 조금은 고가의 키보드 입니다. 하나씩 눌러보면서 실제 타이핑을 해가면서 느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큐센 마우스 M3600 입니다. 저렴한 마우스군에 적당한 마우스라고 표현 할 수 있겠네요.





ZIO 는 제가 허브를 사용하면서 사용해본 브랜드네요. 유무선공유기와 허브등 다양한 제품을 만드는 회사 입니다.




24포트 허브 및 스위칭 허브 등이 보이네요. 디자인을 살린 위에 여러각의 면을 준 허브가 눈의 띄네요.




5포트 스위치 허브 입니다. 허브를 이용하면 유무선 공유기의 부족한 포트를 더 늘릴 수 있죠.




ZIO의 고가형의 유무선 인터넷 공유기 입니다. ZIO 3300N에서 ZIO 3200N, ZIO 1510N 이 보입니다. 안테나의 갯수에 따라서 모델명이 다르네요. 안테나는 수신강도와 수신거리와 관계가 있습니다. 탁 트인 공간에 사용하면 안테나 한개도 사실 충분하고 지형이 좀 복잡하다면 안테나 갯수가 많은게 유리하죠.




USB 타입의 무선랜도 보이고 저렴한 유무선 공유기들도 보이네요.




USB 타입의 무선랜카드 입니다. USB 부분을 빼서 뒤에 꽂을 수 도 있습니다.





베스트 테크 시스템의 기업용 NAS 를 볼 수 있었습니다. 저 역시 지금 NAS 장비를 2개를 쓰고 있기에 관심이 많이 생기더군요. 그래서 궁금한 내용들을 많이 물어봤습니다.




N4200 이 보이는데 대부분은 기업용 제품이라고 하네요. 제가 사용하는 제품은 보통 사용자를 위한 NAS와 SOHO용인데 여기서는 기업용 NAS장비를 볼 수 있었습니다.



N8800Pro 입니다. 거의 서버네요. 코어2듀어 1.66Ghz 에 4GB DDR2 램의 재원을 가지고 있고 RAID 0 , 1, 5, 6, 10, 멀티 레이드 모드를 지원하며 S-ATA3 이하 모든 하드디스크를 8개 장착해서 사용이 가능 합니다.



N7700는 타워형의 NAS 장비 입니다. 7개의 하드디스크를 연결이 가능하고 핫베이를 모두 지원하네요.




N16000 입니다. 16개의 하드디스크를 장착하고 사용이 가능 합니다. 대용량의 하드디스크를 운용이 가능 하겠죠. 하드디스크가 많아서 인지 커버쪽에 보면 하드디스크 순번을 매긴 표가 있습니다.





NAS 장비를 동영상을 좀 찍어 봤습니다. 외장하드디스크와는 또 다른 여러가지 기능을 가진 장치이므로 여러가지로 활용이 가능 합니다. DLNA 연결을 통해서 네트워크에 연결된 스마트폰이나 스마트티비 등에서 연결해서 멀티미디어를 즐길 수 있습니다. 여러사람이 동시에 접속해서 컨텐츠를 서로 즐길 수 도 있죠.




하드디스크는 시게이트 하드디스크가 장착 되어 있군요. 물론 이 하드디스크를 실제로 모두 다 쓰는지는 물어보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실제 운용하는 장비를 가져왔다는 이야기를 살짝 들었으니 실제로 이 하드디스크를 쓰는듯하네요.




소프트웨어로 NAS를 관리가 가능 합니다 .관리자 화면으로 접속해서 폴더를 살펴보고 있는 모습 입니다. 처음에는 플래시 화면으로 떠서 이것저것 살펴보았는데 , 설정을 좀 하니 일반 간단한 메뉴로도 표기가 가능 했습니다. 플래시로 처리한건 좀 더 쉬운 접속을 위해서라고 하네요.




NAS 장비를 실제로 써보니 소음이 상당히 중요 했습니다. 조용한 방에 혼자서 시끄럽게 소리를 내면 불편하니까요. 실제로 써본건 아니지만 뒤에 팬 부분을 보니 ADDA팬을 썼네요. 소음은 좀 조용할듯하네요.



시스템 뒤를 보니 완전 서버 모양이네요.




파워서플라이는 이렇게 분리를 하고 바로 교체가 가능 합니다. 물론 이런 부분때문에 안정성을 보장을 받는 것 이겠죠. 덕분에 가격은 좀 고가일듯합니다.

NAS는 몇몇 종류는 국산이긴 한데 대부분은 외산이라고 하네요. 아무래도 안정성 등이 좀 차이가 있어서 라고 합니다.




AViiQ 퀵스텐드 거치대 입니다. 전시되어 있던 노트북에 아래쪽에 뭔가 모두 받쳐져 있었는데 모두 이거였네요.
 



이 사진으로 모두 설명이 가능 할 듯 하네요. 접어서도 보관이 가능 하고 펼쳐서 거치대로 바로 만들어서 사용이 가능 합니다. 노트북을 평평하게 쓰는것보다 살짝 기울여서 쓰는게 좋죠. 그럴때 뒤쪽을 살쪽 높이는 목적으로 사용이 가능 합니다 .재질은 알루미늄 재질인듯한고 가장자리 부분은 시릴콘으로 붙어 있습니다. 덕분에 노트북을 올려놓았을 때도 상처 없이 기울 일 수 있습니다.






2부에서의 설명 내용이긴 하지만, 동영상을 참고삼아 올려 봤습니다.




위 제품은 노트북을 거치하는 것 입니다. 처음에는 1개의 모양으로 여러 모양으로 변신시킬 수 있는건가? 라고 생각했는데 그건 아닙니다. 거치대용이 여러가지로 나뉘어 있었습니다.




모서리 부분은 손이 날에 베이지 않도록 처리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사진과 같은 부위를 손으로 문질러봐도 다치지 않습니다.




실리콘의 색을 다르게 해서 여러가지 제품이 있네요. 사용하지 않을때는 사진과 같이 접어서 들고 다닐 수 있고 필요할때는 꺼내서 펼쳐서 사용이 가능 합니다.




제품에 대해서 설명하시고 있는 모습 , 그런데 가장자리에 실리콘 부분이 만약 조립시 잘못 끼워진 상태에서 무리하게 벗기려 하면 긁히더군요. 약간 주의가 필요 합니다.





인텔 SSD 부스 입니다. SSD G3 와 7200 RPM 의 하드디스크의 성능 비교를 하는 모습 입니다. 저도 SSD를 지금 쓰고 있지만, 장점이 많습니다. 물론 아직은 조금 고가이긴 하지만 예전에 비하면 상당히 가격이 내려 와서 실제 조립을 하려는 분들이 다른걸 줄여가면서 꼭 넣고 싶어하는것이 SSD 입니다.




320 Series 입니다. S-ATA2 인터페이스이고 안정적인 속도에 저렴한 가격이 특징이죠. SSD는 충격에 강한 이유로 노트북에 사용하면 상당히 좋습니다 .




510 Series 입니다. 저도 꼭 써보고 싶은 모델인데요. S-ATA3 를 지원하고 읽기와 쓰기 속도가 좋은것이 특징 입니다. 물리적인 플래터를 사용하지 않으므로 제공하는 인터페이스의 한계치까지 쓸 수 있는게 SSD 인데요. 안정적이고 절대적인 성능을 보여 줍니다.




Intel Solid State Drive 510 Series 박스를 보니 더 가지고 싶네요.




인텔의 일반 시장 부분을 디지털헨지에서 이관을 받았는데 그래서 스티커가 이렇게 3개 입니다. 아직은 혼제되어 있기에 위 스티커 3개 모두 같은 인텔 SSD 제품 입니다. 물론 정식 A/S 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인텔 SSD 의 장점 중 하나는 긴 워런티 기간 입니다. 자그마치 5년을 지원 합니다.





Intel 320 Series 120GB 입니다. 저도 지금은 가지고 있긴 한데 노트북에 연결해서 사용하면 상당히 좋습니다.






갖고 싶은 510 Series 이네요. 약간 가격이 좀 더 있습니다. 그래도 속도를 좀 더 중요시하는 매니아들이라면 괜찮은 아이템이죠.





Intel SSD 와 5400RPM의 하드디스크와 속도 비교를 한 것인데요. 하드디스크는 컴퓨터에서 상당히 느린 장치에 속하기 때문에 하드디스크를 SSD로 바꿔주는것만으로 상당히 높은 체감을 할 수 있습니다. 근데 이날 오신분들이 대화를 나누는것을 보았는데 SSD에 대해서 조금은 막연하게 알고 계신 분들이 많더군요. 이게 뭔지 모르겠다고 아시는 분들도 많고 비싸니까 못써라는 반응과 노트북용으로 알고계신분들도 많더군요. 인텔 SSD 경우 2.5 인치 경우 데스크탑에서도 노트북에서도 둘다 사용이 가능하고 지금 80GB 경우에는 그래도 예전 하드디스크 수준으로 가격이 예전에 비해서는 많이 내려간 편입니다. 그래서 조립을 새로 하는 유저들이 SSD를 넣는것에 대해서 상당히 고민을 많이 하지요.




BenQ 에서는 프로젝트를 볼 수 있었는데요. 근데 모양이 어딘가에서 많이 본듯했는데 LG전자에 OEM으로 공급한적이 있다고 하더군요. 그래서인지 디자인이 익숙했습니다.




주변이 생각보다는 상당히 밝은 편이었는데 뒤쪽에 흰색 판에 화면이 보이고 있는것을 볼 수 있습니다.




제가 가지고 있던 아이폰4를 덕트에 바로 연결을 해 봤습니다. 근데 충전도 바로 되네요. 이상태로 동영상을 재생해서 프로젝트로 동영상 재생되는것을 바로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아이폰4에 있는 동영상을 재생하고 있는 모습 입니다. 이 외에도 외장하드디스크나 USB 메모리를 바로 연결해서도 재생이 가능 합니다.




프로젝트들이 예전에는 크기도 크고 했지만 요즘은 많이 크기도 작아졌고 어떤 경우에는 배터리로 동작하고 수명이 상당히 늘어난 제품도 있죠.




뒤쪽에 인터페이스 모습 입니다. 친구가 영화 같이 보자고 프로젝트를 들고 왔던 기억이 있네요. 프로젝트가 있다면 온가족이 좀 더 큰 화면에서 즐겁게 영화도 즐기고 게임도 할 수 있겠죠.





2부에서는 인텔 SSD에 대한 설명이 있었는데요. 동영상으로 담아 봤습니다. 좀 긴 영상이지만 한번 쭉 보면 SSD에 대한 이해를 넓힐 수 있습니다. 초보자분들도 이해하기 편하게 설명이 되어있으니 SSD에 대해서 잘 알지 못하거나 이제 막 알아가는 분들은 꼭 보시기 바랍니다.





AViiQ 거치대에 대한 설명인데요. 디자인적으로도 실용성적으로도 우수하다는 내용을 설명하는 동영상입니다.





LG전자의 설명도 촬영을 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 베타뉴스 IT 페스티발 LG전자 방문기 일체형PC 노트북






행사를 맡은 베타뉴스에 아이패드용 태블릿 매지건을 내어놓았는데요. 베타뉴스측에서의 실제 설명과 어필의 시간이 있었습니다. 저도 직접 사용을 해보고 사용 후기를 적은 적이 있는데요.

IT 전문 태블릿 매거진 이츠비 다이나믹한 사용기

사용이 직관적이고 편해서 상당히 만족스러웠던 매거진 입니다. 궁금하신분들은 꼭 보시기 바랍니다.







이날 참석할 때 삼각대와 캠코더, Dslr , 스트로보 등 여러 장비를 혼자 다 들고가서 행사를 마치고 올때쯤에는 들어누워서 몸살이 걸렸는데요. 그래서 저는 이날 궁금했던 제품들을 많이 보고 이해를 넓히는 시간을 가져서 좋았습니다. 역시 관계자들에게 직접 듣는것만큼 좋은건 없으니까요.

아쉬운 부분도 조금 있었는데요. 장소가 좀 협소하고 사람이 너무 많아서 시간을 넉넉하게 배분하기 좀 힘들더군요. 이게 조금 힘들었습니다. 행사를 진행하는 부분에 대해서 일정은 팻말에 있어서 알고 있지만 어디로 가야하는지 언제 진행을 하고 뭐가 되는지에 대해서 자꾸물어보고 찾아가야해서 이것도 좀 힘들었네요. 저 역시 이날 가서는 시간에 쫒겨서 이곳저곳 물어보면서 다녔습니다. 그 바람에 다른 것을 보다가 2부 시작하는 앞 부분을 좀 놓쳤네요.

2부에서는 그치만 대충 설명하고 마는게 아니라 프리젠테이션을 잘 정리해서 여러가지 좋은 정보를 많이 얻을 수 있었습니다. 이부분은 괜찮았습니다. 그래서 저도 노트북을 내려놓고 여러가지 정리하면서 들을 수 있었거든요. 다음에도 이런 행사가 있다면 참석을 해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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