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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웨어/뉴스

ZUM 포털사이트 네이버 다음 네이트 이길 수 있을까

by 씨디맨 2011. 8.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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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트소프트에서 ZUM 서비스 베터테스트를 했었습니다. 그리고 8월 4일에 ZUM검색엔진 미디어 데이가 있었습니다. 줌 베타테스터에 참여한 사람경우에는 미리 서비스를 사용해 볼 수 있었을테지만 제 경우에는 베타테스터는 해보진 않았습니다. 하지만 미디어데이에 참여해서 zum.com에 접속해서 사용해 보았습니다. 물론 이 날 강조해서 말했던 줌 서비스의 자체 검색은 아직은 되지 않습니다. 9월 중순쯤에 된다고 하더군요. 아직까지는 진행되고 있는 부분도 많이 있었습니다. 

이스트소프트 ZUM서비스에서 말했듯 이미 잘 만들어진 포털사이트가 있는 상황에서 다시 포털사이트를 만드려는데 목적이 있는게 아니라 잘 사용하는데 목적을 둔것이라고 했으니 기대해볼만 할듯 합니다. 물론 이대로 진행이 된다는 조건에서 그렇습니다. 네이버와 다음 의 큰 포털사이트가 있는상태에서 다시 검색 포털 사이트를 만들면 사실 얼마나 사용할지 미지수 이기 때문에 큰 효과를 보기 힘들겠지만, 네이버와 다음 이외에 포털사이트들은 모두 자사의 이익 때문에 조금 폐쇄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 제 3의 입장에서 모두의 자료와 포스트에서 좋은 내용들을 가져오면 좀 더 좋은 정보를 객관적으로 가져올 수 있겠죠.

자신이 찾고자 하는 내용을 검색 시, 네이버, 다음 , 야후 , 구글 예를 들면 이런 순서대로 검색을 할 겁니다. 그런데 검색을 해보면 정말 좋은 정보를 찾기가 쉽지 않습니다. 왜냐면 너무 한쪽에 치중이 되어있고 각 포털사이트가 이익을 내기 위해서 자신들의 서비스에 묶여 있기 때문 입니다. 이스트소프트의 줌 경우에는 이런 문제들을 서로 얽히지 않고 객관적으로 검색을 할 수 있다는 것이죠. 그리고 검색 시 각 포털사이트의 좋은 서비스를 끌어와서 모아서 볼 수 있도록 할 수 있습니다. 저 역시 예전에 이런 서비스가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은 한적이 있습니다.

이스트소프트 줌 서비스 미디어 데이에서 보고 온 내용들을 스케치 해 보겠습니다. 참고로 깜짝 이벤트로 박보영님이 나왔으니 아래 사진과 동영상도 봐주세요.


ZUM, 포털, 사이트, 포털사이트, 포탈 사이트, 네이트, 다음, 네이버, naver, daum, nate, 미디어데이, 줌 미디어 데이, 양제, 엘타워, 박보영, IT, 이슈, 사진, 동영상, 박보영 직캠,이스트소프트에서 ZUM 서비스 베터테스트를 했었습니다. 그리고 8월 4일에 ZUM검색엔진 미디어 데이가 있었습니다. 줌 베타테스터에 참여한 사람경우에는 미리 서비스를 사용해 볼 수 있었을테지만 제 경우에는 베타테스터는 해보진 않았습니다. 하지만 미디어데이에 참여해서 zum.com에 접속해서 사용해 보았습니다. 물론 이 날 강조해서 말했던 줌 서비스의 자체 검색은 아직은 되지 않습니다. 9월 중순쯤에 된다고 하더군요. 아직까지는 진행되고 있는 부분도 많이 있었습니다.   이스트소프트 ZUM서비스에서 말했듯 이미 잘 만들어진 포털사이트가 있는 상황에서 다시 포털사이트를 만드려는데 목적이 있는게 아니라 잘 사용하는데 목적을 둔것이라고 했으니 기대해볼만 할듯 합니다. 물론 이대로 진행이 된다는 조건에서 그렇습니다. 네이버와 다음 의 큰 포털사이트가 있는상태에서 다시 검색 포털 사이트를 만들면 사실 얼마나 사용할지 미지수 이기 때문에 큰 효과를 보기 힘들겠지만, 네이버와 다음 이외에 포털사이트들은 모두 자사의 이익 때문에 조금 폐쇄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 제 3의 입장에서 모두의 자료와 포스트에서 좋은 내용들을 가져오면 좀 더 좋은 정보를 객관적으로 가져올 수 있겠죠.  자신이 찾고자 하는 내용을 검색 시, 네이버, 다음 , 야후 , 구글 예를 들면 이런 순서대로 검색을 할 겁니다. 그런데 검색을 해보면 정말 좋은 정보를 찾기가 쉽지 않습니다. 왜냐면 너무 한쪽에 치중이 되어있고 각 포털사이트가 이익을 내기 위해서 자신들의 서비스에 묶여 있기 때문 입니다. 이스트소프트의 줌 경우에는 이런 문제들을 서로 얽히지 않고 객관적으로 검색을 할 수 있다는 것이죠. 그리고 검색 시 각 포털사이트의 좋은 서비스를 끌어와서 모아서 볼 수 있도록 할 수 있습니다. 저 역시 예전에 이런 서비스가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은 한적이 있습니다.  이스트소프트 줌 서비스 미디어 데이에서 보고 온 내용들을 스케치 해 보겠습니다. 참고로 깜짝 이벤트로 박보영님이 나왔으니 아래 사진과 동영상도 봐주세요.


이날 행사는 양재 엘타워에서 있었습니다. 좀 일찍 도착해서인지 날이 밝군요. 이렇게 일찍 가보긴 처음인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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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던 중 줌 미디어 데이 라는 팟말이 보이네요. 박보영양 사진도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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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정석은 아니었고 들어오던중에 명패를 줘서 받아와서 올려놓았습니다. 인증샷 겸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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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하고 각 인사들과 인사를 나눈 뒤 , 블로거분들과도 인사를 나누고 식사시간이 있었습니다. 식사는 정말 맛있는것만 나오네요. 문제는 양이 좀 적다는것. 제가 좀 많이 먹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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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그인 정보를 받아서 줌 베타 사이트에 접속을 해 봤습니다. 크롬북으로 띄운거라서 브라우저는 크롬이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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줌 서비스에 대해서 설명해놓은 페이지들이 있었습니다. 근데 엄청 뭔가 기대하고 들어가서 봤다면 좀 실망할 수 도 있을 듯 하네요. 이것만 봐서는 어떻게 돌아간다는건지 느낌이 팍 오진 않았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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줌 에서는 검색에서 날씨나 주식 등의 단어만 입력하더라도 엔터를 누르지 않은 시점에서 바로 정보들을 보여주게 됩니다. 근데 재미있는건 주식은 다음 포털에서 정보를 가져오고 날씨는 네이버 포털에서 가져오고 하는게 가능하다는것이죠. 한쪽에 귀속되어있는 서비스가 아닌 3자의 검색엔진 이기 때문에 이미 잘 만들어놓은 서비스를 잘 이용하는쪽에 촛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물론 나중에 좀 더 좋은 서비스가 나오면 서비스를 보여주는 내용은 바뀔 수 있다고 하네요.

그럼 이게 무슨 검색 엔진이냐 할텐데 물론 자체적으로 ZUM 의 검색엔진을 사용해서 좋은 정보들을 서치해서 가져오는 시스템은 지금 거의 만들어졌고 곧 공개가 된다고 하네요. 9월 중순쯤 공개가 될것입니다. 물론 일정을 확신할 수 는 없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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줌 초기 화면 입니다. 자신이 원하는 화면으로 초기화면을 꾸밀 수 있습니다. 줌 앱이라고 해서 개발자들이 만들어 놓은 미니앱을 화면에 선택해서 띄워놓을 수 있다고 하네요. 왼쪽에 기사 경우에는 필터링을 자체적으로 하고 제목도 자체적으로 만들어서 너무 선정적이고 자극적인 제목 맨트들은 쓰지 않고 적당하게 제목을 만들어서 올린다고 하네요. 물론 이건 자동화로 할 수 없는 부분이니까 이렇게 하는듯 합니다.

질문을 해보고 좀 아쉬웠던건 개발자들이 앱을 만들어서 올려두고 이것이 활발하게 사용되고 하려면 개발자에게 그리고 사용자에게도 좀 득이 있어야 하는데 지금 현 단계에서는 개발자에게 보상차원의 지원금 등이 전혀 없다고 하네요. 그리고 앱이 뜨는 화면이 작은것도 더 잘 만들어진 사이트 등으로 연결하는 단축아이콘 같은 개념이고 정보를 보여주더라도 간단하게 미리 보여주는 정도의 것이 대부분 이기 때문에 크기를 다 고정해두었다고 하네요.

그리고 검색에서도 통합 검색을 통해서 네이버, 다음, 기타 포털을 모두 검색하는건 아직 안되더군요. 하니씩 선택해서 검색은 되었지만요. 물론 이부분은 줌 서비스의 자체 검색 엔진이 시작 되면 모두 개편이 될겁니다. 

네이버에서는 네이버 블로그만 먼저 보여주려는 것 때문에 좋은 정보들이 오히려 뭍히는 경향이 있었고 다음도 비슷한 상황이긴 한데요. 줌의 검색 엔진이 좋은 평가를 받은 글들을 먼저 보여줄 수 있다면 그리고 사용자들이 검색을 할 때 많이  쓰게 된다면 좋은 정보를 찾는 클린한 방법이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이건 좋게만 봤을 때의 이야기이고 나쁘게 보면 네이버 검색 포털을 쓰는 이유는 회원제로 로그인을 하면 포털에서 무료로 제공해주는 여러 서비스들 즉 메일과 블로그, 쪽지, 까페 등의 서비스를 편하게 쓸 수 있다는 것 때문에 쓰일 텐데 이것을 버리고 검색을 별도로 얼마나 할련지 그게 좀 걱정이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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줌 서비스에 대해서 설명이 있었습니다. 맨 아래 동영상을 보시면 모든 상황을 볼 수 있습니다. 좀 자유롭게 설명해주기 위해서 노력 하는 모습이 돋보였습니다. 가장 중요한 부분인 검색 엔진에 대한 부분은 설명이 있긴 했지만 실제로 여러 키워드를 넣고 검색을 해볼 수 는 없었기에 이부분 좀 아쉽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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줌은 포탈인가 라는 물음에 아니라는군요. 이미 잘 만들어진 포털 사이트를 잘 활용하는 사이트라고 봐야할듯 합니다. 이미 많은 사용자를 확보하고 검색에 많이 쓰이는 포탈의 서비스를 잘 이용하는것이죠. 그리고 줌의 검색엔진은 어디에 소속되어서 움직이는것이 아닌 여러 품질이 좋은 글들을 잘 노출되도록 검색을 한 사용자에게 보여주는 역할을 하게 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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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화면에 대한 설명과 앱에 대한 설명 입니다. 앱을 확대해서 찍어본 모습인데 이렇게 뜬다고 하네요.첫 페이지를 정말 다이나믹하게 페이지를 옮겨오면 딱 붙고 이부분을 오려서 붙이고 끌어오면 붙고 그런게 되면 좋겠지만 그건 아니더군요. 첫페이지를 자신에게 맞게 설정할 수 있다고 했는데 생각보다는 조금은 레이아웃이 정해져 있습니다. 기사를 왼쪽에 둘건지 오른쪽에둘건지 정도만 선택이 가능했으니까요. 좀 더 다이나믹하게 설정이 가능한 페이지가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좀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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줌 검색 엔진에 대한 우수성을 설명하는 부분 입니다. 적은 자원으로 높은 검색 효용성을 자랑한다는 내용인데 그림으로보면 내용이 생각보단 복잡합니다. 그래서인지 설명도 간랴하게 하고 넘어가버렸습니다. 좀 정리하면 짧은시간에 보다 많은 쿼리를 해서 검색의 양 , 범위를 크게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근데 이걸 보고 그냥 생각이 난것인데 네이버의 검색 반영시간이 늦는 이유에 대해서 해명한 내용이 거짓말이 아닌가 싶더군요. 훨씬 많은 서버 리소스를 가진쪽에서 시간을 맞출 수 없다고 한게 좀 이상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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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에 왜 다음이 빠져있는지는 모르겠네요. 여러 이미 잘 만들어진 포탈의 서비스를 잘 활용하는 서비스가 ZUM서비스라는 내용이 이미지 입니다. 개인적으로는 크게 활성화 되었음 하는 마음이 있네요. 그러면 각 포털 사이트들도 검색의 질을 늘리려고 노력을 더 많이 할테니까요. 이미 포털사이트의 각 자사만을 위한 검색에 대해서 불쾌감을 들어낸 사용자들은 많이 있습니다. 실제로 요즘 검색을 한 포털에서만 하는 사용자는 없을겁니다. 정말 필요한 정보를 찾기 위해서는 각 포털사이트에서 모두 검색을 한번씩 해보죠. 왜냐면 검색 내용이 조금씩 모두 다르고 좋은 정보의 글이 꼭 한쪽에서만 찾을 수 있다는 보장이 없기 때문이죠. 물론 줌 서비스에서 말한 좋은글을 판별하는 시스템도 확률이 높다는 알고리즘을 사용할 뿐 뭔가 무조건 맞다고는 할 수 없습니다. 좋은글 이라는 내용에서 알 수 있듯 기준이 모호하니까요. 물론 좋은 알고리즘에 검색 범위를 넓히면 좋은글이 많이 나오겠지만요.



동영상으로 줌 서비스에 대한 설명의 내용을 촬영해봤습니다. 쭉 처음부터 끝까지 보시면 내용을 이해할 수 있을겁니다. 개인적으로는 줌 서비스도 잘되고 검색의 품질도 좋아져서 좋은글들이 검색사이트에 많이 반영이 되었음 하는 마음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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줌 서비스의 모델인 박보영양이 나왔습니다. 바로 앞자리에 있었는데 좀 더 가까이 가서 안찍은게 조금 후회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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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영양이 블로그는 하지 않아도 트위터 SNS도 하고 디씨 사이트도 즐겨서 보고 한다네요. 줌 서비스도 실제로 잘 쓰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직접 로그인을 하고 쓰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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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는 아쉬워 하실듯 해서 동영상 촬영한것 올려봅니다. 저는 이날 영광스럽게 박보영양 싸인을 직접 받아왔네요. 원본사진과 아직 올리지 않은 사진, 원본 동영상을 원하는 분은 댓글로 메일주소 남겨놔주세요. 시간이 되면 보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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