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치펜 추천 필스타일러스 Pill stylus 전도성 섬유재질 반영구적 수명

터치펜 추천으로 필스타일러스 Pill stylus 를 소개해봅니다. 전도성 섬유재질을 사용해서 고무타입의 재질 보다 반영구적 수명을 보여주고 500g 힘으로 10만번 눌러도 같은 성능을 보여준다고 하네요. 실제로 저도 펜은 몇개 더 있는데 앞 부분이 고무인게 있어서 터치를 계속 하다보면 이거 닳는거 아닌가 싶을 때가 있는데 필스타일러스는 섬유재질이라서 잘 닳지 않고 수명도 길다고 하네요. 그래서 괜찮은 터치펜으로 추천을 해봅니다. 지금까지 써보면서 아직 특별하게 문제점은 안보이네요. 물론 터치펜을 사용시 아주 살짝 누르면 동작을 안할 수 있습니다. 근데 이건 터치펜 모두 그렇구요. 조금 살짝 눌러줘야 됩니다. 꾹꾹 눌러야 하는건 아니니 걱정은 마시구요.

필스타일러스 터치펜 입니다. 섬유재질을 사용한 펜은 아직 유일하다고 하네요. 수명도 길고 인식도 잘 됩니다. 크기도 얇고 가벼운 편이구요.

뒤쪽에는 제품 품질과 특징에 대해서 적혀 있네요. 좀 더 괜찮은건 우리나라에서 만든 제품이네요.

필스타일러스 터치펜을 꺼내 봤습니다. 이렇게 생겼습니다. 가볍게 하기 위해서 알루미늄 재질을 사용을 하였고 길이는 109mm 둘레 8.9mm 무게 18g 입니다. 펜타입이고 어딘가에 걸 수 있는 걸이가 있어서 걸어서 펜처럼 보관이 가능 합니다.

디자인은 nsac 에서 했다고 되어 있네요. 중앙을 열면 펜이 나오고 할것만 같은데 분리 되진 않습니다. 앞부분은은 은색이고 뒤쪽은 검은색으로 되어 있네요. 사실 펜을 내부에 넣어버리면 무게가 더 증가해서 계속 사용한다는 조건에서는 오히려 불편할 수 도 있습니다. 이렇게 기본 기능에 충실한게 더 좋지요.

필스타일러스 펜 앞부분을 확대 촬영 해 봤습니다. 섬유재질로 되어있다고 하는데 잘 보면 무슨 옷같기도 하고 독특한 모양 입니다. 이부분이 사실 핵심 입니다. 오래 사용해도 닳지 않고 수명이 길며 전정기식 터치에 동작을 합니다. 이부분이 섬유재질이라고 하고 보기에는 무슨 철사 엮어둔것같아서 보호필름을 깍아먹거나 스크레치가 남지 않을 까 조금 걱정도 되었는데 일부러 좀 강한 힘으로 보호필름을 여러번 긁어봤는데 긁히지 않네요. 입술에 대고 문질러 봤지만 그래도 부드럽습니다. 스크레치 걱정은 안해도 되겠네요.

아이폰4 에서 필스타일러스를 사용 해봤습니다. 잘 되는군요. 손으로 눌러도 되긴 하지만 터치펜을 이용하면 장점이라면 화면에 지문이 남지 않고 깨끗하게 유지 할 수 있고 오타율을 줄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갤럭시S2 에서도 사용을 해 봤습니다. 물론 잘 됩니다. 펜촉을 좀 옆으로 돌려서 터치를 해봤는데 그래도 잘 인식 하는군요.

걸 수 있는곳에는 필스타일러스를 걸어서 보관할 수 있습니다.

터치가 되는 장치라면 어디든 사용이 가능합니다. 물론 전정기식 터치에 어울리는 제품이고 감압식은 힘으로 눌러야 하기에 사용이 분명 가능하긴 하지만 좀 더 앞이 뾰족한 타입이 어울리겠죠.

아이패드와 필스타일러스를 사용 해 봤습니다. 물론 잘 됩니다. 물론 핑거줌을 사용시에는 손가락을 쓰겠지만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필스타일러스만으로도 충분합니다.

필스타일러스를 사용하고 있는 모습 입니다. 화면이 살짝 움직여 있는걸 볼 수 있습니다. 펜촉을 옆으로 눕혀서 화면을 넘겨 보고 있는 모습입니다. 잘 되는군요.

터치펜 쓰면서 수명에 대한 부분이 좀 걸렸는데 이 제품이라면 오래동안 걱정없이 사용할 수 있겠네요. 터치펜을 어떤걸 쓸 지 고민이셨던 분들은 필스타일러스를 써보시기 바랍니다.


장점 :

가벼운 무게 (18g)
펜걸이 (휴대성)
특허받은 섬유재질 펜팁 (긴 수명)
보호필름에 문질러도 긁히지 않음 (유용성)
생각보다는 저렴한 가격

단점 :

터치펜 이외에 부가 기능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