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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 도 두께가 얇은데 갤럭시S2 는 8.9mm 로 갤럭시S 보다 더 얇아졌습니다. 이렇게 얇으면서도 1.2Ghz 의 듀얼코어가 사용이 되었습니다. 스마트폰에 클럭을 높이는게 좀 더 쉽다고 이야기를 들은듯하지만 발열양과 전력사용량때문에 그렇게 하진 않고 좀 더 여러가지 기능을 구동했을때 느리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 듀얼코어로 넣는게 좀 더 유리하다고 하네요. 나중에는 전력사용량도 줄어든 높은 클럭의 스마트폰이 나오겠지만 지금 넥서스S 가 진저브레드를 탑제하고 나왔을때도 상당히 빠르다고 우와 했었는데 이제는 삼성이 만든 듀얼코어 스마트폰이라고 하니 게다가 진저브레드 기본 탑제! 기대가 되는게 사실입니다.
왼쪽은 넥서스S 이고 오른쪽은 갤럭시S2 크기는 갤럭시S2 가 조금 더 크지만 얇아졌기에 그립감이 좀 더 좋을것같네요. 두껍고 작은 크기보다는 넓고 얇은 크기가 좀 더 손에 쥐기 편했던 기억이 있네요. 카메라가 중앙으로 오고 8.0메가픽셀로 화소가 많이 올라갔네요. 이제 왠만한 디카는 필요가 없을지도..
갤럭시S2 에 보이스토크를 이야기해둔 내용인데 정말 실감나네요. 이제는 언어익식능력도 많이 올라가서 예전처럼 말하면 못알아듣고 시간걸리고 하던 시절이 아니죠. 말하면 다되는.. 예전에 스마트폰으로 문자를 인식하는걸 해봤을때 정말 문장이 막 만들어지는걸 보고 엄청 신기했던 기억이 있는데 이제 정말 추울때도 장갑안벗고 다 시킬 수 있을것같네요.
갤럭시S2 정말 실감나는 화면을 보여준다고 하네요. 가까이에서 봐도 정말 생생한 화면을 볼 수 있다고 하네요. 화면도 물론 갤럭시S 보다는 더 커졌구요. 더 얇아졌습니다.
보이스 토크 내용 보면 정말 말로 메뉴가 다 넘어가버리는데 정말 저게 되면 대박이네요. 이제 부모님도 스마트폰 쓰는데 전혀 문제가 없겠네요. 부모님께 스마트폰을 하나 해드릴까 하다가 제일 고민되는게 막상 드려봤는데 좀 어렵다고 하셨던게 있거든요. 저렇게 말로 전화도 되고 선택도 된다면 어렵지 않게 쓸 듯하네요.
갤럭시S 도 엄청 사랑을 받았지만 이제 갤럭시S2 가 나왔네요. 게다가 이미 흘러나온 이야기로는 벤치점수가 엄청 나다는. 그 폰 진정한 듀얼 스마트폰이라고 하는 갤럭시S2 미디어데이를 통해서 우리 다같이 한번 자세히 들어보죠.
http://www.facebook.com/SamsungTomorrow
삼성투마러우 페이스북에서도 볼 수 있고 이 글에서도 4월 28일 10시 20분부터 볼 수 있습니다. 기대 되네요.
http://samsungtomorrow.com/
삼성전자 블로그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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