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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리어답터_리뷰

펜앤마우스 pen&mouse 블루투스 광마우스펜 리뷰

by 씨디맨 2010. 9.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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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앤마우스 블루투스 무선 광마우스펜 리뷰


펜앤마우스에 블루투스 무선 광마우스펜 팬앤마우스를 리뷰할 기회가 생겼습니다. 손목이 좋지 않은 상태였기에 펜마우스를 사용해보고 싶었기 때문이죠. 사실 손목때문에 안아파 마우스도 구매한 상태였지만, 손목을 많이 사용하여 이미 아픈 상태에서는 어떤 마우스를 쓰던 모두 아프더군요. 실제로 사용해보면서 느낌은 어떤지와 타블렛 펜을 대용할 수 있을지에 대한 저 나름대로의 평가를 내려보기로 했습니다.


펜앤마우스 블루투스 무선 광마우스펜 패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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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앤마우스 입니다. 블루투스 펜마우스로 프리젠테이션 용으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버튼이 여러개가 존재하며, DPI 를 조절하거나 (고/약) 다음페이지/이전페이지로 넘길 수 있는 버튼과 레이저가 나오게 하는 레이저 포인트 버튼도 있습니다. 휠버튼을 대신할 수 있는 버튼이 검지손가락 부분에 위치하고 있으며, 타블렛펜에도 존재하는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담당하는 속성 버튼도 왼쪽에 존재합니다. 블루투스로 연결할 수 있기 때문에 노트북 등에서는 이미 설치되어있는 불루투스 관리자를 통해서 사용이 가능합니다. 블루투스 동글이가 없는 일반 데스크탑에서도 블루투스 동글이가 포함된 버전을 구매하면 사용할 수 있습니다. 지금 이 펜앤마우스 경우 블루투스 동글이가 포함된 버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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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앤마우스에 블루투스 무선 광마우스펜 박스의 옆면을 보면 그림모양을 통해서 몇가지 정보를 알 수 있습니다. 블루투스 펜을 거치할 수 있는 거치대가 존재하며, 작은 크기의 블루투스 동글이가 있습니다. 블루투스 펜앤마우스의 전원을 충전할 수 있는 USB 충전선도 존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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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앤마우스에 블루투스 무선 광마우스펜 박스의 뒷면을 보면 상세 설명이 있습니다. 블루투스 2.0 규격을 만족하며 주파수는 2.4Ghz 무선을 지원합니다. DPI 버튼을 통해서 400/800 DPI 를 조절해서 사용이 가능하여 조금 세밀한 작업, 보통의 작업용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연속 사용시간은 5일 정도이며, 대기시간은 최대 1주일, 완전충전 최대 시간은 3시간입니다. 배터리가 완전히 고장나면 배터리를 쉽게 교체할 수 있는 형태로는 되어있지 않습니다. 다만 충전선의 길이가 1미터 정도로 충분히 넉넉하여 꽂아놓고 사용이 가능하니 장시간 사용으로 인한 배터리 고장으로 사용이 안되는 일은 없을듯하네요. 충전선은 가벼운 편이라 꽂아두어도 무리없이 사용이 가능하더군요. 다만 프리젠테이션 할때 선을 꽂아놓고 사용할 수 없으므로 배터리의 수명이 완전히 죽어버렸을 경우에는 A/S 를 해야할 것 같더군요.


펜앤마우스 블루투스 무선 광마우스펜 구성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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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앤마우스에 블루투스 무선 광마우스펜 의 구성품입니다. 꺼내보니 펜앤마우스 무선 광마우스펜이 보이고, 거치대와 설치CD 가 보입니다. 설명서도 보이고, 안쪽에는 블루투스 동글이도 있네요. 설명서도 있네요. 설명서는 그런데 설명을 너무 자세히 적어놓을려는 경향이 있어서 글이 너무 많더군요. 설명서를 보기 전에 지쳐버릴 수 있을 듯 하더군요. 필요한 설명만 간략하게 설명하고 중요한 부분은 따로 메모 형태로 있는게 좋지 않을까 생각이 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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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앤마우스에 블루투스 무선 광마우스펜 의 구성품을 모두 꺼내본 모습입니다. 블루투스 관리자가 설치되어 있지 않는 상태에서 설치할 수 있는 설치 씨디와 (노트북 처럼 블루투스가 이미 설치되어 있을 경우에는 설치하지 않아도 된다고 합니다.) 거치대, 블루투스 동글이, USB 충전선 이 있습니다.



펜앤마우스 거치대 및 충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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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앤마우스에 블루투스 무선 광마우스펜 을 거치대에 꽂아둔 모습입니다. 플라스틱 거치대 이기에 좀 가벼운 느낌은 있지만 이렇게 고정시켜둘 수 있습니다. 블루투스 동글이는 아주 작은 소형의 크기로 잘못하면 잃어버릴정도로 작은 크기를 보여주고 있어서 블루투스가 없는 노트북에 설치를 하더라도 잘 설치해서 없는듯 사용할 수 있을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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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앤마우스에 블루투스 무선 광마우스펜 에 충전선을 꽂아놓은 모습입니다. USB 선을 통해서 컴퓨터와 서로 연결하는 것은 아닙니다. 단순히 5V 충전만 하도록 되어있습니다. 덕분에 전력선의 굵기가 얇아서 선을 꽂아 놓은 상태로 사용이 가능했습니다. 충전이 충분하지 않을 경우에는 충전을 하면서 사용이 가능하더군요.




펜앤마우스 컴퓨터에 설치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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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7 에서 설치를 해보았습니다. 설치가능한 OS 로는 Microsoft Windows XP, Vista, Windows 7 (32비트 , 64비트) , Mac OSX V.10.2.6 이상 에서 사용이 가능합니다. 블루투스 동글이만 설치해도 윈도우7이 자동으로 블루투스 관리자는 뜨도록 해줍니다. 다만 씨디를 설치해보겠습니다. 테스트 실패인지는 알 수 없지만, 설치 씨디를 설치하지 않고 바로는 펜앤마우스를 인식을 안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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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앤마우스 설치 씨디에 이는 Setup.exe 를 실행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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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앤마우스 설치 시디를 설치하고 나면 재부팅을 한번 해줘야합니다. 재부팅을 안한상태로 장치를 잡아보려고 했는데 되진 않더군요. 재부팅을 우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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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조금 애를 먹은 부분은 이부분입니다. 펜앤마우스 블루투스 관리자를 띄워놓고, 장치를 검색하기 위해서 더블클릭 하는 부분을 더블클릭을 해봤지만, 뭔가 잠깐 떳다가 다시 없어져버리기를 반복하더군요. 설명서에는 페어링 암호를 설정하라고 되어있지만, 아무리 찾아도 방법을 모르겠고, 블루투스 동글이는 이상이 없고, 펜앤마우스도 켜놓은 상태이기때문에 뭔지 모르겠더군요. 전화문의를 해보니 연결 설정시 업, 다운 버튼을 동시에 누르라고 하더군요.

펜앤마우스의 업,다운 버튼을 동시에 1초 이상 누릅니다. 그랬더니 장치가 나타나고 인식이 되더군요. 이부분의 설명이 자세히 설명서에 적혀있지 않더군요. 덕분에 재대로 사용이 안된다는 등의 사용기가 꽤 많이 올라와 있더군요. 설명서를 조금 더 보강해야하지 않을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펜앤마우스 실제 사용 느낌 과 불편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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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앤마우스는 펜형태의 광마우스 입니다. 타블렛펜과는 좀 차이가 잇죠. 타블렛펜은 타블렛 판의 센서를 기준으로 포인트가 이동하지만, 펜형태의 광마우스인 펜앤마우스는 펜 아래부분의 광센서에서 위치를 읽어서 포인트가 이동하게 됩니다. 마우스를 손에 쥐고 움직이는것과 비슷한 효과라고 보면 되겠네요. 한가지 사용해보면서 좀 불편했던건 펜을 쥐듯 펜을 잡으면 포인트가 재대로 움직이지 않는 다는 겁니다. 위 사진처럼 펜앤마우스를 수직으로 세워서 움직여보면 재대로 포인트가 움직이지만, 편하게 눕혀서 잡으면 좌우로는 재대로 움직이지만 상하로 움직일때 움직임이 부자연스럽고 사용이 힘들더군요. 펜앤마우스의 펜팁 부분은 2단계의 인식을 지원했습니다. 포토샵등에서 감압을 감지하여 감압의 강도에 따라서 선굵기가 다르게 나타나거나 하는 효과는 없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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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앤마우스를 편한 상태로 잡은 뒤, 사용한 모습입니다. 이 경우에 사용이 불편한 점이라면 상하로 펜을 움직일 때, 포인터가 재대로 움직이지 않는다는 점 입니다. 수직으로 세워서 사용해야만 포인터가 재대로 움직이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이부분은 절대적으로 한번 생각을 해봐야겠더군요. 테스트 시, 블루투스 동글이는 재대로 설치를 한 상태이고 (장치관리자) 펜앤마우스는 완충상태였습니다. 전원을 넣은 상태로 테스트를 해보아도 빼고 해보아도, 움직일때 편한 상태로 쥐고 해보면 포인터가 부자연스럽게 움직이는건 어쩔 수 없더군요. 펜의 광부분 센서에 빛이 나오도록 해놓아야할듯한데, 적외선 센서는 아닐테고 빛이 나오지 않아서 센서의 읽어들이는 부분에서 제한이 걸리지 않았나 생각이 들더군요.

다만, 수직으로 완전히 세워서 사용하면, 큰 불편한점은 없었고, 클릭등도 잘 되더군요. 다만 더블클릭 등을 할 때, 펜을 수직으로 세워놓았기 때문에 누르는게 조금 어려운 점은 있었습니다.

// 추가
펜을 45도 각도 이상으로 사용할 경우에는 그래도 매끄럽게 사용이 가능했습니다. 다만 펜을 45 도 이하로 눕혀서 사용할 경우에는 위아래 포인팅이 부자연스럽다는거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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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앤마우스의 펜팁 부분입니다. 이부분이 플라스틱으로 되어있지않고 교체형의 모습은 아니었습니다. 내구성을 위해서 철재질의 것으로 되어있는데 내구도가 강한 부분은 좋지만 덕분에 펜앤마우스 펜팁을 마우스패드 에 긁는 부분도 애매했고, 책상에 긁을 때도 소리가 나서 조금 난감하더군요. 플라스틱 형태의 것으로 되어있는게 차리라 좋지 않을 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 경우네는 폴리우레탄 재질의 마우스 패드에서 사용했는데, 어느정도 사용은 가능했지만, 만약 천패드라면 사용이 힘들것같았고, 매끄러운 유리 위에서 사용을 해야할것 같았습니다. 광센서이기 때문에 패드의 재질에 영향을 크게 받는 편이었습니다. 펜팁의 매끄러운 정도도 변수를 주어서 일부러 식탁보 등의 천 위에서 사용해보았는데 사용이 힘들정도로 밀리지 않더군요. 사용 전에 패드를 미리 구해놔야 할것 같더군요.


펜앤마우스 총평


가격은 저렴한 편이지만, 펜앤마우스 경우 펜을 수직으로 세워서 사용해야 사실 재대로 사용이 가능하다는 점이 존재하기에 사용의 편의성에서 아주 높은 점수를 주기는 힘들더군요. 펜팁의 경우도 내구성을 높이는건 좋았지만, 강도가 너무 높아서 사용이 오히려 불편한점이 존재했습니다. 조금 익숙해지면 편할것같은 느낌도 들었지만, 손목 사용이 많은 직작인 또는 프리젠테이션 사용이 많은 경우 페이지 업다운 경우 리모컨 대신에 사용할 수 있는 용도 등으로는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을듯 하더군요. 즉 제생각에는 프리젠테이션 용도가 더 크다면 사용하는게 괜찮겠구나 생각은 들지만, 손이 아픈것을 마우스의 변형으로 보완하기 위해서 주사용 목적으로 사용하기에는 조금 불편한 점 도 있다는걸 미리 확인 해야할 듯 하더군요. 이상 펜앤마우스의 리뷰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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