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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이야기

니콘 쿨픽스 S6000 과 함께한 발자취

by 씨디맨 2010. 4.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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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콘 쿨픽스 S6000 체험단이 되고 마지막 글이 될듯하네요. 가능한 정확한 정보를 알려드리려고 노력했고, 그 때문인지 저에게 비밀쪽지로 디카에 대해서 물어보시는 분이 많았습니다. 컴팩트 디카는 컴팩트 디카만의 장점이 있죠. 쉽게 촬영이 가능하고 주위의 시선을 너무 집중시키지 않고 촬영도 가능해서 괜찮은거같습니다. 동영상도 꾀 수준급으로 찍어지며, 베터리 성능이 오래가서 이부분은 상당히 좋았네요. 단점도 당연히 있긴합니다. 장점이 있으면 단점도 있는법. 이전글을 참조해주세요

아래글에서는 니콘 쿨픽스 S6000 으로 찍어둔 사진들을 올려볼까합니다. 모두 Crop 과 리사이즈만 했으며, 보정을 따로 하진 않았습니다. 처음 찍은 느낌 그대로 전달하기 위해서입니다.



니콘 쿨픽스 S6000 과 함께한 시간들




지하철 타기전에 바닥에 신호등같은게 보여서 찍어보았습니다. 조금 더 이쁘게 찍어보고 싶었지만, 주위에 뭔가가 도와주질 않네요. 그래도 사람 많은 지하철에서 별로 남의 눈 의식하지 않고 찍을 수 있었습니다.




전구 안쪽을 찍어본 사진이에요. 전구모양이 특이하거나 이쁘면 더 독특한 사진을 얻을 수 있죠.



걸어가다가 찍은 사진이지만, 이때 황사가 최악으로 심했던 날이죠. 그래서 그런지 플래시를 터뜨렸을 때, 먼지가 빛에 반사되면서 눈이 내리는것처럼 보이네요. 눈이 엄청 따끔 거렸답니다.




집에 거의 도착했을 때, 어느 화원에서 꽃이 있길래 찍어본 사진입니다. 플래쉬를 터뜨려서 인지 주위가 어둡게 나와서 꽃이 더 부곽대어 보이네요.





티스티로 티타임(T-time) 갔을 때 입니다. 그래도 들고갔는데 찍어봐야할듯해서 찍어보았네요. 망원으로 조금 당겨서 찍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오셨네요. 유명하신 분들이 많죠. 더 많은 분들과 대화를 못나눈게 조금 아쉽네요.




티스토리 티타임 뒷풀이를 마치고 집에 돌아올 때, 건물이 특이한게 있어서 찍어보았습니다. ㅋ




집에 돌아오고, 근데 제 책상 왜이리 어지럽죠 ;;




속을 좀 풀려고 동생과 밖을 나섰습니다. 동생 아이폰입니다. 동생이 항상 손에 끼고 다니네요.




삼계탕을 먹으러 왔습니다. 3시쯤 가서 인지 식사하는 분은 없네요. 덕분에 조용히 즐길 수 있었습니다. 앞에 다른분들이 있긴했지만요.




인삼물입니다. 물에 인삼액기스가 들었어요. 한모금도 남길 수 없어요 -_-



마늘짱아치입니다. 여기 오면 이거 한접시 다 먹고 또 시켜서 먹고 또 시켜서 먹고 ...



묵은지 입니다. 이것도 빼놓을 수 없어요.



드디어 삼계탕 !~ 최고입니다. 죽염에 찍어서 먹으면, 정말 최고이죠.





동영상 원본도 올려봅니다. UCC 에 올린건 아무래도 화질이 떨어져서 올라가니 정확한 비교가 안될테고, 원본을 받아보시면 어느정도 화질인지 알 수 있을겁니다.





집으로 다시 돌아오던 길, 개나리가 많이 피었네요. 정말 봄이군요. 햇살이 따스해서 좋아요.




어느 파이프에 붙어있던 깃털. 어떤 새가 남겨둔 깃털일까요. 하얀색의 깃털 접사는 정말 잘되네요.




접사 한번 더 해봤습니다. 원본 사진 봐도 느낌이 좋네요.




망원도 한번 봐야겠죠. 광각 > 망원 > 망원+디지털줌 순서입니다.
GIF 로 저장했기에 화질은 낮아졌습니다. 화각만 봐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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